용산역세권 국제업무지구 도시컨텐츠 제안
- 최초 등록일
- 2007.12.19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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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울의 부도심으로서 용산국제업무지구의 개발 가능성과 지구단위계획, 도시계획제도의 검토를 통해 도시컨텐츠를 제안 함. 이를 위해 건축적, 도시계획적, 부동산 적인 측면에서의 다양항 해외 사례와 국내 사례의 분석을 통해 결론을 도출함
목차
1. 용산국제업무지구의 개발과 가능성
1.1 용산의 도시구조 상 의의
1.2 용산지역 지구단위계획
1.3 용산역세권 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1.4 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추진배경
2. 복합단지 개발사업의 도시계획이론 고찰
2.1 복합용도 개발의 이론적 측면
1) 전통적 도시계획제도의 발전
2) 현대도시에서의 도시계획 발전
2.2 현대 도시에서 복합용도개발의 발전
1) 역사적인 측면에서의 복합용도개발 발전
2) 복합용도개발의 필요성
2.3 해외사례
1) 록본기힐
2) 시오도메
3) 포츠머스 플라츠
2.4 국내사례
1) 코엑스 몰
2) 일산 헐리우드
3) 송도 신도시
2.5 소결
3. 결론
본문내용
1. 용산국제업무지구의 개발과 가능성
1.1 용산의 도시구조 상 의의
현재 서울시의 도시구조를 살펴보면 도심을 중심으로 강남지역의 부도심과 주변지역으로 공간구조가 구성되어 있으며 서울시는 향후 2020년을 목표로 1도심, 5부도심, 11지역, 4대생활권, 9중생활권 구성을 목표로 하는 도시공간계획을 수립 · 관리하고 있다.
이는 하나의 도심을 중심으로 집중 개발되고 있는 현재의 도시공간체계에서 나타날 수 있는 교통, 지가, 환경 등 다양한 문제를 개선하고 장기적인 면에서 관리하기 위하여 도시공간구조의 개편을 추진하는 것으로서 최근 전형적인 워터 프런트 지역이자 강남과 도심의 중간에 위치한 용산에 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2 용산지역 지구단위계획
용산 지구단위계획의 핵심은 강남지역의 개발요소를 용산으로 분산 배치함으로써 도시의 균형적인 성장 발전을 유도하는데 있다. 2005년에 수립된 지구단위계획을 토대로 지속적인 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대규모 도심 부적격 시설로 점유당한 용산지역 도시구조의 단절 등 기형성을 회복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1.3 용산역세권 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 3가 40-1번지 일대를 대상으로 하는 용산역세권 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은 복합단지 개발로서 연면적 기준 일본 롯본기힐스의 5.6배, 영국 커네리워프의 2배를 능가하는 세계 최대규모의 복합단지 개발사업이다. 사업목적은 세계적인 명품도시 구현과 지속 가능한 입체복합 역세권 개발 추진을 목표로 하며, 서울시 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 연계개발을 통한 서울시민 편익 극대화를 추구하고 있다. 파이낸싱(PF) 사업자로 삼성·국민연금 컨소시엄이 확정되었으며, 컨소시엄에는 참여하지 않았지만 IBM, 오라클 등 세계적인 정보통신 기업도 참여를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