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복지, 가족치료, 사회복지) 3세대 가계도

소개글

3세대 가계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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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가계도 그림
가계도 분석

본문내용

1.가계도 그림
2.가계도 작성
1. 할아버지 (1917~1990)
초등학교 1학년 때 돌아가셨다. 시골에서 사셨기 때문에 할아버지에 대한 기억을 별로 없다. 중풍으로 몸이 안 좋으셔서 할아버지댁에 가면 항상 방에 누워계셨던 기억이 많다.

2. 할머니 (1922~ )
큰집과 우리집 모두 아들이 없었기 때문에 할머니께서는 엄마도 큰 엄마도 별로 안 좋아하셨다. 어렸을 때 기억에 부엌에서 큰엄마가 명절음식을 차리고 계셨는데 할머니가 커다란 빗자루로 큰엄마를 때렸었고, 그때 엄마는 할머니를 말리고 계셨었다. 그 날 이후로 큰엄마는 절대 시골에 내려오지 않으셨고, 처음에는 할머니도 큰엄마를 싫어하셨으나, 나중에는 큰며느리가 안 내려오는 것에 대해 많이 섭섭해 하셨다. 둘째 며느리인 엄마에게도 시집살이를 많이 시켜서 엄마와 할머니의 사이는 좋지 않다.

1. 큰 고모 (1939~ )
큰 고모와 아빠는 나이 차이가 많기 때문에 큰 고모께서 아빠를 엎어 키우셨다고 하신다. 시골에서 할머니 댁 근처에 사시는데, 총 1남 6녀 를 두고 계신다. 집도 잘 살고 땅도 많고, 자식들도 다 잘 되서 큰 부담 없이 노후를 맞고 계신 듯 하다. 시골에서 농사를 짓고 계시기 때문에 김장철이 되면 손수 김치를 해서 우리집으로 올려보내시고, 감자, 옥수수, 브로컬리 등등 농사 지으신 작물들을 자주 집으로 올려보내신다. 본인 자식들도 많으신데, 동생까지 손수 챙기시는 걸 보면, 정말 정이 많으신 분이라 생각이 든다. 또한 할아버지 제사가 있을 때면 제사비용으로 쓰라며 엄마에게 돈도 보내신다.
큰 엄마가 시댁에 발을 끊으면서 둘째 며느리인 우리 엄마가 대부분의 일을 맡게되자, 항상 미안해 하시는 것 같다.
2. 큰 아빠 (1955~2007)
아들을 낳지 못한다는 할머니의 구박으로 큰 엄마가 시댁과 사이가 좋지 않아, 맘 고생이 많으셨다. 관광버스 운전을 하셨기 때문에 명절 때도 일을 하시느라 제사에 오지 못하셨다. 그런데 올해 갑자기 심근경색으로 주무시던 도중에 돌아가셨다.

참고 자료

가족복지
가족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