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커뮤니케이션사’를 위하여 : 연구방법론에 관한 성찰을 중심으로

소개글

논문 요약정리글입니다.

목차

서론
- 논문의 목적, 새로운 역사학, 커뮤니케이션사 연구의 활성화 위한 방법론적 고려사항
본론
1. 새로운 역사학 이후의 커뮤니케이션사 쓰기
2. 새로운 역사학의 도전
3. 사료수집과 생산 : 범위와 종류의 확장
4. 사료비판 : 구성주의적 시각의 영향
5. 사료의 해석-중요성과 위험성
6. 글쓰기-분석가와 이야기꾼
결론
1.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사를 위해서
2. 맺음말 및 논문에 대한 비평
참고문헌

본문내용

서론
1. 논문의 목적 : 새로운 역사학이 커뮤니케이션사 연구방법론에 시사, 특성 적용 방법 파악
2. 새로운 역사학 : 아날학파 등장 이래 발전한 다양한 연구 경향
(사회경제사, 심성사, 신문화사, 미시사 등)
랑케식 역사라는 전통적 패러다임에 대한 의도적 반발 공유
3. 커뮤니케이션사 연구의 활성한 위한 방법론적 고려사항
- 비공식자료, 시각자료, 구술 자료 등을 광범위하면서도 체계적으로 활용해야 함.
- 개념, 통계범주, 비공식사료 등에 대해 좀더 면밀하고 자기성찰적인 비판 수행해야 함
- 사료의 상징적 요소 적극적 해석, 과잉해석의 위험성 또한 통제 필요
- 서술방식에 역사가와 독자 간 대화적 성격 강조하는 새로운 실험과 대안적 시도 요구

본론
‘새로운 역사학’ 이후의 커뮤니케이션사 쓰기

1. 국내 - 1980년대 초 : 새로운 역사학 소개
1990년대 : 역사학, 사회학, 국문학 등 여러 학문 분야에서 본격적으로 나타남
(but, 커뮤니케이션 관련 역사 연구는 예외적)
2. 커뮤니케이션사 연구의 지체현상(상대적인 폐쇄성) 이유
- 인접 학문들의 이론 발전을 수용 못함
- 국내외 역사학의 최신 동향에 비교적 무관심
- 열악한 환경에서의 작업 상황
- 1차 자료의 방치, 소실 → 커뮤니케이션사 연구의 제한된 주제 중심
⇒ 1980년 이후 : 역사 연구의 성장 추세 (학제적 연구 기여)
커뮤니케이션사 지평 확장, 다양화 위한 과제 : 상대적 폐쇄성 극복하는 일

참고 자료

곽차섭, 김기봉, 김영희, 김응종, 김태수, 노영택, 마동훈, 박천홍, 백승종, 서명직, 안병직, 유선영, 윤택림, 이경민, 이기훈, 이민호, 이상길, 임종수, 정진석, 조지형 등의 논문 및 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