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미술교육의 흐름

소개글

한국 미술교육에 관한 흐름을 요약

목차

1) 발아기(1895-1920)의 미술교육
2) 침체기(1910-1945)의 미술교육
3) 과도기(1945-1953)의 미술교육
4) 재건기(1953-1963)의 미술교육
5) 정착기(1963-1985)와 성장기(1985-)의 미술교육

본문내용

1) 발아기(1895-1920)의 미술교육

▹갑오경장(1894) 이후부터 미술을 특정계급의 교양이나 여가로 즐기는 기예로 여기던 미술교육에 대한 사고방식이 변화함
▹1895년부터 미술교육은 근대적 의미로서 새 교육제로를 갖추고, 신교육의 형태인 습자와 도화교육을 구분하는 계기가 이루어짐
▹1895년부터 학교에 의한 미술교육의 첫 실시
- 하지만 당시 교과목 중엔 ‘습자’가 들어 있는 정도였고, ‘도화’는 추가과목에 불과
- 이 시기의 미술교육은 정식 학과목이 아니라 과도기적 초기형태의 미술교육
▹1906년 보통학교령 공포 : 습자, 도화, 수공 등의 교육 이루어짐
-당시에는 주로 임화였고, 연필과 모필로 모방에 의한 교육이 대부분


2) 침체기(1910-1945)의 미술교육

▹식민지 정책의 수행기관이었던 조선총독부의 관리 하에 미술교육 전개
▹조선교육령 공포(1911.8) : 식민지 교육의 일환으로
- 식민화 교육, 우민화 교육, 일본어 보급교육, 사상 감시교육의 방침 하에
→ 교육정책의 개정 : 3·1운동 이후, 사태의 심각성에 부응하여 ‘문화정치’속에서 개정, 이 후 2,3,4차의 단계적인 개정과 변천과정을 거치고 이에 따라 미술교육도 단계적으로 변화
- 2차 교육령 개정 : 도화가 필수과목으로 바뀜, 새로운 교과서인 ‘보통학교도화첩’편찬
- 3차 교육령 개정 : ‘초등도화’가 발행, 저학년(생활과 관련 있는 자유로운 표현), 고학년(생활을 중심으로 한 제재 외에 군국주의, 황국신민사상 고취를 위한 도구적인 제재 부각), 관찰력 및 표현력 신장에 중점
- 4차 교육령 개정 : ‘에노홍’, ‘초등과 도화’ 등의 교과서 사용, 전시체제 하의 미술교육은 생산적이고 실리적인 만들기와 공작 강조, 정신함양을 위한 전통적인 모필화 교육 부각
▹특징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