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원 첫날실습소감

소개글

정신병원 첫날의 느낌을 있는그대로 사실적으로 묘사하고 느낀 점을 잘 서술했습니다~
그리고 정신병원을 실습하면서 세운 개별목표도 있습니다~

목차

1. 개별 실습목표 설정
2. 정신병원 실습첫날 소감

본문내용

1. 개별 실습목표 설정

① 나는 정신질환자와 라포를 형성할 것이다.
② 나는 정신질환자와 활동치료를 같이 할 것이다.
③ 나는 활동치료에 대해 계획하고 진행할 것이다.
④ 나는 환자와 치료적 의사소통을 할 것이다.
⑤ 나는 정신질환자와 적절한 대인관계를 맺을 것이다.

2. 한마음정신병원 실습첫날 소감

나의 정신병원에서의 첫날은 불안하고 긴장되면서도 흥분의 연속이었다. 1학기 2개월간의 실습을 마치고 2학기의 첫 실습이라 안 그래도 긴장되는데 정신과라서 더 긴장이 되고 한편으론 조금 뜻 깊었고 흥분되었다. 우리조가 정신병원 처음이라서 친구들에게 들을 수 있는 정보가 없었다. 하지만 나의 마음속에는 정신병원에 대한 편견이 많았다. 요새 사회가 많이 바뀌고 그런 흐름에 따라 사람들도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일이 많아지면서 정신과라는 곳의 인식이 많이 바뀌게 되었지만 아직은 정신과라고 하면 좋지 않게 생각하는 인식이 강하게 남아있기 때문이다. 물론 나는 정신간호학을 통해서 머리로는 많은 정신과에 대한 지식을 얻었고 많은 편견을 없앴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막상 정신병원으로 실습을 나가려니 불안하고 떨리고 예전에 내가 생각하고 있었던 편견 속으로 다시 빠져드는 것 같았다. 그렇게 첫 날 아침이 돼서 정신병원 버스를 타고 정신병원으로 향했다. 아침이고 산이라서 그런지 안개가 자욱했다. 그래서 왠지 영화 속 한 장면처럼 현실세계가 아닌 꿈의 세계로 가는 것 같았다. 그렇게 생각하니까 조금 흥분되었다. 정신병원에 도착하였다. 병원은 내가 평소에 생각하던 ‘언덕위의 하얀 집’이 아니었다. 왠지 건물이 딱딱하고 무서운 병원이라는 느낌보다 편안한 요양원의 느낌이 강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