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 다는 것의 행복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07.12.20
- 최종 저작일
- 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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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독교 개론 - 장경철 목사님의 믿는 다는 것의 행복을 읽고. ..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는 그 동안 ‘믿음’이라는 것을 믿음 ․ 소망 ․ 사랑 중의 하나인 종교적인 용어로만 생각해왔고, ‘믿음’ 이라는 단어 자체에 부담을 느껴 왔다. 하지만 책을 다 읽고 난 뒤 우리가 살아가는 원리나 방식에는 언제나 믿음이 기본을 이룬다는 것을 알았다. 또한, 우리가 하나님과는 관련 없다고 생각했던 용어나 개념 속에서도, 하나님의 가르침을 찾아 볼 수 있었다. “믿는다는 것의 행복” 이 책을 읽고 난 뒤의 깨달음이 바로 제목 그 자체였다. 이 책이 하나님과 믿음에 대한 그 동안의 나의 의심과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해결해 주었듯이, 나도 이 책에서 받은 공감과 새로 깨달은 점 위주로 정리하여 내 삶을 돌아보고, 하나님과 좀 더 가까워지고자 한다.
우선 이 책을 통해 믿음에 대한 나의 시야가 넓어졌다. 나는 그 동안 믿는다는 것은 기도하는 것이고, 성경책을 많이 읽어 예수님 말씀을 많이 아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것이 먼저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았다. 이해하지 못하고 책을 읽은 부분도 있었지만 ‘믿음이란 ~이다’ 부분은 모두다 마음에 와 닿았다. “믿음이란 하나님을 향한 바른 자세이다.” 이를 빛과 비유했는데 그래서 더 이해가 쉬웠다. 어둠이 오는 것은 빛을 향해 서 있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나의 현재 역시 그러하다. 취업을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 때문에, 하나님을 향해 서있지 않고, 이를 통해 얻는 행복을 사치라고 생각했다. 쉽게 말하면, 취업공부를 하기 위해 신앙생활을 잠시 보류했다는 뜻이다. 어둠이 빛을 향해 자세를 바꾸면 지속적으로 빛을 발할 수 있듯이, 나의 현재도 하나님을 향했다면 그 안에서 풍요로움을 얻어 더 밝은 현재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 본다. 이와 같이, ‘아멘’ 하는 믿음을 행사해야 축복이 우리 속으로 들어오는 것 같다. 하지만 피조물인 나는 왠지 모를 막연한 불안감 때문인지, ‘아멘’하는 믿음을 행사하지 않고 등을 돌리고 있다.
참고 자료
믿는 다는 것의 행복 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