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컴과 현대사회

소개글

현대사회는 매스컴과 뗄레야 뗄 수 없는 사회가 되었다.
이러한 매스컴과 현대사회에 대한 기본적 지식들을 알아본다.

목차

3월 17일
매스미디어의 효과론
3월 24일
매스미디어의 역사
3월 31일
매스미디어와 사회
매스미디어와 국가권력

본문내용

매스미디어의 효과론 : 영화, 신문, 방송의 내용이 개인의 인지, 태도 및 의견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것이 효과론이다. 1920년대부터 시작된 효과연구의 결과는 상당히 다르다. 연구시기에 따라 효과의 크기가 차이가 나는데, 매스미디어의 영향력 그 자체가 확장 또는 축소된 까닭도 있지만 연구의 기본과정과 연구방법이 다름으로 인해 효과의 크기가 달리 나타난다.
1. 강효과 이론 : 1920~1940년대에 등장하였고, 1970년대 후반 다시 등장한다. 매스미디어가 사람들의 태도나 의견을 쉽게 변화시킬 정도로 힘이 막강하다고 주장하는 이론이며, 두 차례의 세계대전을 거치는 동안 영화와 라디오를 이용한 선전활동이 많은 사람들에게 효과를 발휘했다. 수용자는 수동적이고 무비판적이다.
① 탄환이론(the bullet) : 매스미디어는 그 수용자 대중에게 강력하고 획일적인 영향을 직접적, 즉각적으로 미치고(반응 즉각적), 메시지를 자극으로 인정하며, 수용자를 수동적이고 속기 쉬운 존재로 본다. (ex) TV 보고 따라하기
② 프라이밍이론(priming) : 선거ㆍ정치학자인 아이옌거는 TV, 뉴스, 방송 등이 대통령 선거 등의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함
③ 침묵의 나선 이론(효과) : 소수의 의견일지라도 매스미디어의 영향을 받아 다수의 의견으로 될 수 있다는 이론이다. 노엘레 노이만은 ‘강력한 매스미디어 효과로의 복귀’ 라는 논문에서 매스미디어는 대중들의 여론에 강력한 효과를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연구상의 제한성 때문에 이러한 효과가 과소평가 또는 간과되었다고 주장했다.
④ 제 3자 효과이론 : 다른 사람들은 매스미디어의 영향을 받지만 본인은 받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이론이다. 그러나 궁극적으로는 본인도 영향을 받게 된다.
2. 중효과 이론 : 1960년대 중반에 등장, 그 이전에는 설득적 효과에 초점을 두었으나, 이 때부터는 학습효과로 나타나는 수용자의 인지적 변화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미디어가 수용자에게 어떻게 작용하는가보다는 수용자들은 왜, 어떻게 미디어를 이용하는가에 관심의 초점을 맞추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