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 간호
- 최초 등록일
- 2007.12.21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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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암성 통증, 말기 환자의 간호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약물학적 요법
2. 방사선 치료
3. 재활의학적 관리
4. 마취통증
5. 심리사회적 접근
본문내용
암성통증은 전이성골격질환, 신경압박 또는 침투, 공동장기의 침윤 등의 원인으로 일어나는 암의 침투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통증과 화학용법, 수술, 방사선요법의 과정중에 또는 그 결과로 발생한 것과 같이 암 치료와 관련된 통증, 이나 암의 치료와는 관련이 없는 통증과 같이 세가지의 범주로 구분될 수 있다.
이러한 암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이 최대한의 안정을 취할 수 있기 위한 통증 간호는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1. 통증의 약물학적 요법 : 암으로 인한 통증은 투약으로 치료하여야 한다. 그 외 수술, 방사선 요법이나 기타 다른 치료로 인한 통증에도 약물을 이용할 수 있다.
- 세 계단 사다리에 따라 투여한다.
1단계는 경한통증의 경우로 비 마약성 진통제인 acet aminophene이나 NSAID를 투여하고, 2단계는 중등도 통증의 경우로 약한 마약성 진통제인 codein을 투여하며, 3단계에서는 심한 통증의 경우로 마약성 진통제인 morphine이나 fentanyl, oxycodon 등을 투여한다.
- 예방적으로 투여한다.
통증이 오기전 미리 정해진 시간마다 규칙적으로 진통제를 먹어야 한다. 다음 진통제를 먹기 전 통증이 다시 생기면 약의 용량을 올려 진통제의 혈중 농도를 올려 주어야 한다.
- 먹는 약으로 투여한다.
환자 집에서 지내며 집에서 할 수 있는 의미있는 일을 하게 해 주려면 구강투여를 사용해야 한다.
- 보조 진통제가 종종 필요하다.
상황에 맞게 진통제에 속하지 않으나 통증의 종류에 따라서 투여하면 통증조절에 도움이 되는 약들을 투여한다.
- 불면증은 적극적으로 조절해 주어야 한다.
말기환자의 통증은, 이유를 불문하고, 수면제를 사용하여 불면증을 적극적으로 조절해야 통증조절에 성공할 수 있다.
- 모든 통증이 진통제에 반응하는 것은 아니다.
통증에 따라 육체적 원인 이외 원인들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진통제만 가지고 통증 조절하려고 하면 총체적 통증조절개념 하에 통증조절을 시도하여야 한다.
참고 자료
가톨릭대학교 호스피스교육연구소, 2006, 호스피스 완화간호, 군자출판사
Sigma Theta Tau Lambda 외, 2003, 최신 임상간호 매뉴얼 제7판, 현문사
전시자 외, 2005, 제 4판 성인가호학 상, 현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