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기차위에 중립은 없다 서평입니다

소개글

하워드 진의 달리는 기차위에 중립은없다 서평입니다

리포트로 쓴 글이라서 괜찮습니다

목차

머리말
하워드 진은 어떤 사람인가
‘달리는 기차위에 중립은 없다’
첫 번째 충격, 남부운동
미국정부를 위한 세계평화 전쟁?
밝은 풍경과 그 변화
맺음말

본문내용

머리말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과 함께 새로운 역사의 탄생지였던 아메리카대륙, 이곳에서 세계의 강대국이 탄생한다. 바로 미국이라는 나라이다. 이 나라는 세계의 패자이며 모든 국가들의 우상이다. 미국의 역사에서 그들이 독립전쟁으로 치열하고 그 열망으로 인해 그 뜻을 이루었고 ‘민주주의’에 대한 국가의 강한 통치 이념을 지녔고 기독교신앙이 미국 전체의 신앙체계로 잡혔다. 그러한 바탕에 20세기에는 제국주의시대에서 초강국의 반열에 오르면서 다른 국가들과 경쟁을 한 나라가 미국이다. 특히 세계대전을 겪으면서, 주목받는 승전국으로 패전국들과 전쟁후유증으로 쇠퇴한 나라들과는 확연히 다른 주도권을 지녔고 그러한 배경의 결과가 세계 경제대국이었으며 현재도 그 영향력의 존재가 큰 국가임이 틀림없다. 지금까지 내가 알고 있던 미국은 한마디로 전능한 국가라 생각했다.
하지만 하워드 진의 저술서인 ‘달리는 기차위에 중립은 없다’라는 책을 접해서 지금까지 알고 있었던 미국이란 나라의 겉만 보고 있었음을 알게 되었다. 세계 어느 나라를 막론하여 있을법한 일들이 미국 내에서도 심각하게 거론되는 문제로 대두된 것이다. 미국이 독립에 대한 열정아래에는 인종차별 제도가 일반적이어서 백인이 주인이 되고 흑인이 노예가 되는 사회였다. 그리고 작가는 직접 전쟁에 참가하였으며 당시에는 몰랐지만 전쟁 속에서 참혹한 일들을 직접 겪게 되면서 또 미국이 계속되는 약소국들에 대한 개입과 전쟁을 가결 시키려 할 때마다 반대를 누구보다도 앞장서서 했던 사람이다.
세계경제 대국이라는 말 뒤에는 그에 실감치 않는 일들도 있다. 그것이 노동운동이다. 부유한 나라이지만 미국 내부의 사정은 전혀 그렇지 않다는 점이다. 이런 것들을 읽으면서 미국의 겉과 속의 확연한 차이를 알 수 있었다. 지금부터는 이 책이 말하고 있는 주제를 가지고 평가를 하려 한다.

하워드 진은 어떤 사람인가

몇 달 전 촘스키의 신자유비판 ‘그들에게 국민은 없다’라는 책을 읽은 적이 있다. ‘실천적 지식인’이라는 표상으로 촘스키는 미국의 역사 비평가이면서 실천주의적인 성향에 사회운동가이기도 했다. 이에 인연이 있는지 이번에는 하워드 진의 책을 접하게 되었다. 하워드 진 역시 그와 함께 운동가이자 역사학자로서 누구보다 열정적인 삶을 살아온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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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