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궁중음악과 서양의 오케스트라 비교

소개글

한국의 궁중음악과 서양의 오케스트라를 비교하였습니다.

한국의 전통음악이란 수업에서 쓴 레포트인데요

간단하게 비교해놔서 보시기 편할 겁니다.

목차

◎궁중음악이란?
◎궁중음악의 의의
◎궁중음악과 오케스트라의 비교
◎한국의 궁중음악 - 정악

본문내용

◎궁중음악이란?
어느 한 국가에서 국가의 지배계층이 향유했던 음악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지배층에서 했던 국가적 행사 때 쓰였던 음악과 연회를 하였을 때 연주 되었던 음악을 말한다.
◎궁중음악의 의의
1. 과거에는 어떠한 음악이 있었는지에 대해 알 수 있다.
2. 궁중음악을 통해서 지배계층의 성격 또는 사회상을 알 수 있다.
◎궁중음악과 오케스트라의 비교

공연목적
일반적으로 국가적 행사 때 연주되거나 연회를 하였을 때 연주 된다.(왕이나 귀족들을 위한 음악이다)
대규모의 관현악으로 중세 귀족들의 음악인 클래식음악을 연주하기 위하여 구성되었다.
사용악기
거문고 ·가야금 ·양금 ·비파 ·생황 ·단소 ·세피리 ·대금 ·해금 ·장구
현악부분: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 라베이스, 하프
목관부분: 피콜로, 플루트, 오보에, 클라 리넷, 바순, 색소폰
금관부분: 코넷, 트럼펫, 트롬본, 호른, 튜바
타악부분: 큰북 , 팀파니, 트라이앵글, 탬버린, 심벌즈

◎한국의 궁중음악 - 정악
서양음악의 오케스트라는 정통 궁중음악이고 팝은 서민 음악이다. 이런 분류는 서양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에도 있다. 우리나라의 전통음악은 정악과 민속악으로 나뉘는데, 정악은 궁중음악을 비롯한 상류 지식층의 음악이고 민속음악은 대중음악이다.
흔히, 한국 음악인 국악을 슬픈 음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국악의 정악에는 슬픈 곡이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 애이불비한 음악, 즉 슬픔도 결코 슬픔으로 표현하지 아니하는 음악이 바로 우리의 정악이다. 그래서 정악 곡은 계면조로 된 곡조차도 꿋꿋하고 화평 정대한 느낌을 준다.

참고 자료

이성천,『한국·한국인·한국음악』, 도서출판 풍남, 1997.
장사훈,『최신 국악총론』, 세광음악출판사, 1995.
http://www.pop-jaz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