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7.12.22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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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그리스로마신화에 나오는 신들 중 `헤라`를 선택해서 레포트를 썼습니다 ^^
목차
* 헤라
* 헤라의 연적들
* 헤라vs아프로디테
* 그리스 편을 든 신들과 장군
* 트로이 편을 든 신들과 장군
#나의 견해
본문내용
이오니아 방언으로는 헤레라고 한다. 우주 최고의 신인 제우스의 아내로서 천계의 왕비. 크로노스와 레아의 딸이자 제우스의 누나이다. 헤라라는 이름은`귀부인`을 의미하며, 영웅(히어로)이나 전사를 뜻하는 헤로스의 이상형이라고 생각된다. 그녀에게 바쳐진 성조는 `허영`의 상징인 공작이며, 결혼과 어린이와 여성의 생활이 그녀의 수호 분야이다. 탄생과 성장 헤라가 태어나자, 곧 다른 형제들과 같이 아버지인 크로노스가 삼켜버렸다. 이것은 크로노스가 자식들에게 왕위를 빼앗길까 두려워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섯째로 태어난 제우스만은 어머니와 할머니인 가이아의 재치로 무사했다. 성장한 제우스는 여신과 님프 및 인간들과 잇달아 정을 통했으나, 정식 아내로는 헤라를 택했다. 체라는 누가 무어라하건 천상의 여왕이었다. 그러나 남편인 제우스는 그녀와 대등한 입장에 있으려 하지 않고 우위를 고집했다. 이 때문에 그녀는 남편과 대립하기도 하고, 또 필요한 경우에는 음모를 꾸몄다. 제우스는 분에 못 이겨 때때로 그녀를 엄하게 벌했다. 가령 헤라가 헤라클레스를 집요하게 학대했을 때, 제우스는 아내의 두 손을 묶고 발에 추를 단 뒤 올림포스의 정상에 매달았다. 헤라의 탄생에 대해서는 그 밖에도 여러 가지 설이 있다. 그녀는 우라노스가 삼켰다가 토해내자, 오케아노스와 그 아내인 테티스가 데려다가, 신들이 티탄 신족과 싸우는 10년 동안 그녀를 양육시켰다는 설도 있다. 또 아르카디아 지방에는 강의 신인 아스테리온의 딸들이 그녀를 양육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헤라는 포세이돈과 싸워 아르고스의 수호신이 되고 그 지방에 있는 아스테이론, 이나코스, 케피소스 등 강의 신들도 헤라에게 그 일대에 대한 지배권을 맡겼다. 그러자 포세이돈은 이에 원한을 품고 세 강의 물을 마르게 했을 뿐만 아니라, 그 유역을 물에 잠기게 만들었다. 그러자 헤라가 포세이돈을 달래어 겨우 그의 분노를 진정 시켰다는 신화도 아르고스 지방에 전해져 내려온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