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티브 발상 혹은 인생살기에 대한 짧은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07.12.22
- 최종 저작일
- 2007.11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크리에이티브한 인생살기에 대한 짧은 레포트입니다. (2장)
목차
없음
본문내용
누구나 자신의 ‘삶’이 있다. 한 사람은 태어나 성장하고, 언젠가는 죽음을 맞이한다. 그러한 인간의 삶 속에는 ‘다양성’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그것은 각각의 삶을 이끌어 나아가는 주인공이 한 사람이 아닌 수많은 사람이기 때문이다. 이렇듯 사람들은 모두 자신이 주인공인 하나의 ‘이야기’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그러한 많은 이야기 중 어떤 사람의 이야기는 무척 독특하다고 소문이 나서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기도 하고, 한 시대를 이끌어 나가는 방향을 제시하기도 한다. 반면 대부분 사람들의 이야기는 다른 사람의 이야기와 차별성을 갖지 못한 채 평범한 이야기로 평가받기 쉽다. 하지만 주인공이 모두 다른 이야기가 어째서 차별성을 갖지 못한단 말인가?! 도대체 어떠한 이유 때문에 사람들은 자신만의 이야기를 찾지 못하는 것일까?!
영화나 연극 또는 드라마 등의 서사성이 있는 컨텐츠에는 내러티브(Narrative)가 존재한다. 이야기의 효율적 전달을 위해 사용되는 음향, 소품 등의 모든 수단을 나타내는 말로서 그 중요성은 생각할 필요도 없다. 마찬가지로‘인생’이라는 이야기에 내러티브를 적용시켜 생각해 보면 우리의 삶 역시 보다 독특한 내러티브를 갖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쉽게 생각해 낼 수 있다. 앞서 언급한 이야기의 차별성은 결국, 이야기의 내용이 문제가 아니라 어떠한 방식으로 그 독특하고 유별난 이야기를 표현해 내는가가 더욱 중요함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남과 다른 그 자신만의 내러티브, 즉 표현 방법을 찾는 것이 보다 특별하고 재미있는 인생 이야기의 토대를 만드는 기본이 될 것이다. 마샬 맥루한은 “미디어는 제한적인 인간의 오감을 확장시킨 것”이라 이야기 했다. 미디어의 기능적 측면을 분석한 점에서 필자는 전적으로 이 문구에 동의한다. 하지만 그가 인간의 오감을‘제한적’이라고 언급한 부분에는 동의하지 않는다. 인간의 오감은 본연적으로 제한적이기 보다는 인간이 그것을 적절하게 활용하거나 극대화 하려는 노력이 부족한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한 사람의 삶에 대한 이야기 전달 방법, 즉 인생의 내러티브를 오감(五感)에서 찾으려 한다. 인간은 보고 듣고, 만지고, 냄새와 맛을 통해 자신의 환경에 대해 느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러한 오감의 모든 경험을 토대로 자신의 사고의 장(場)을 결정짓는다. 그래서 만약 인간이 자신의 오감을 적절하게 활용한다면 지금 보다는 훨씬 더 나은 자신만의 삶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