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근현대사 [질문 + 생각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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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 생각해 보기]
4장, 6장

4장: 갑오개혁의 쟁점과 역사적 교훈

주체적인 근대화 개혁이라고 일컬어지는 갑오개혁 진실로 그러한가?

- 이 논문에서는 갑오경장이라고 말해지던 사건을 재평가해 자주적인 근대화 국가를 만들기 위한 주체적 사건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갑오개혁이 자주적으로 발생했으나 지식과 이해의 미미함으로 인해 일제의 보호국 화를 수동적으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그 의도와 결과는 근대화의 밑거름이 되었다. 내가 여기서 물어보고 싶은 것은 이 개혁을 맡고 있던 인물들의 평가와 갑오개혁에 대한 결과론적 해석이다. 이 글에선`이는 북한 학계가 박영효, 서광범 등을 친일파로 규정하여 배제했던 연구와는 상반된 것이다.`라는 말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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