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가 기업 회생할 수 있었던 이유와 앞으로의 과제
- 최초 등록일
- 2007.12.23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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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하이닉스 반도체가 기업회생할 수 있었던 이유를 분석하고, 앞으로의 과제에 대한 글이다.
글 중간에는 설명의 이해를 돕기 위해 표를 만들어놓았고,
전문적인 반도체 용어에는 각주를 달아놓았다.
목차
1. 서
2. 하이닉스 회사의 현실과 구조
(1) 하이닉스 연혁
(2) 하이닉스 생산현황
(3)하이닉스의 매출현황
(4) 사업부의 변천
3. 하이닉스 회사의 혹독한 시련
(1) 하이닉스의 위기원인
1) 무리한 빅딜
2) 경영진의 무능
3) 세계 IT시장의 불황
(2) 하이닉스의 위기 과정
2) 비메모리 부분 매각
4. 하이닉스 재기의 원동력
(1) 세계 반도체 시장의 호황
(2) 독자생존의 피나는 노력
1) 블루칩 프로젝트
2) 매각반대운동 - 독자생존을 위한 능력배양
3) 비상경영체제 - 생산량의 극대화
5. 세계 일류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하이닉스의 과제
(1) 비메모리사업의 재진출
(2) 적극적인 기술개발과 공격경영
(3) 상계관세의 문제해결
6.결
본문내용
1. 서
하이닉스반도체는 2006년 6월 10일 중국 우시에서 합작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협력업체 사장단·정부·학계 관계자를 망라해 800여명을 초청했다. 법정관리 이후 대외적으로 처음 치른 행사치곤 엄청나게 큰 규모다. 인천공항에 하이닉스 라운지가 만들어졌을 정도다.
중국공장 준공이 하이닉스에 단순히 중국에 공장 하나를 건설했다는 의미 이상임을 보여주는 사례다. 이날 준공식은 하이닉스가 그동안의 어려움에서 벗어나 재도약 기반을 확보했음을 전 세계에 알리는 자리가 됐다. 하이닉스는 이제 업계 최고 수준의 원가경쟁력을 갖췄으며 앞으로는 기술경쟁력 확보 및 투자 확대를 통해 장기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힘을 쏟을 것이라는 우의제사장의 준공식 기념사에서 그동안 하이닉스 임직원 가슴 깊이 맺혀 있던 한을 느끼게 한다.
한때 대한민국 최고의 반도체 기술력을 가진 기업에서 합병으로 인한 후유증으로 무려 15조원을 허공에 날리며 법정관리에 들어간 하이닉스 반도체기업이 다시 세계 시장에서 우뚝 서기까지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고자 한다.
2. 하이닉스 회사의 현실과 구조
(1) 하이닉스 연혁
1983년에 설립된 현대전자산업(주)는 1996년 12월에 기업공개 및 상장을 통해 시장에 공개됬고 이후 1999년 10월에 LG반도체(주)를 흡수 합병하여 기업의 덩치를 키웠으며 2001년 3월 현대그룹에부터 기업분리하여 지금의 하이닉스(주)가 탄생하게 되었다.
(2) 하이닉스 생산현황
이천본사를 두고 있으며 이천공장은 1983년 2월 가통을 개시하여 DRAM과 SRAM를 생산하고 있으며, 청주공장은 1989년 5월 가동을 개시하여 DRAM과 Flash를 생산하고 있으며, 미국 유진공장에서는 1996년 1월부터 DSAM를 생산하고 있다.
(3)하이닉스의 매출현황
하이닉스는 2001년 3조2천6백억원(순손실 4조9천6백3십억원), 2002년 3조원(순손실 1조9천5백8십억원), 2003년 3조6천2백억원(순손실 2조2천7백3십8억원), 2004년 5조8천6백4십억원(순이익 1조7천2백3십억원), 2005년 5조9천5억원(순이익 1조8천5백1억원) ,2006년 7조6천9백3억의 매출(순이익 2조5십5억원)을 기록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