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의 역사와 테니스 대회
- 최초 등록일
- 2007.12.23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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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테니스의 역사와 테니스 대회에 관한 내용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1.테니스 역사
2.테니스 대회
결론
본문내용
서론
테니스는 직사각형 코트의 중앙에 네트를 사이에 두고 마주 대한 경기자가 라켓으로 공을 서로 치고 받아넘김으로써 득점을 겨루는 구기의 하나이다. 원래 코트 면이 잔디였기 때문에 론 테니스(Lawn Tennis)라고 일컬어 졌는데, 관리상의 애로점이 많아서 잔디 코트가 줄어들었기 때문에 현재에는 단지 테니스로만 호칭하게 되었다. 이러한 테니스를 배우고 있는 지금, 테니스에 관련된 많은 것들이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테니스의 역사 정도는 알아야 한다는 생각에 이 레포트를 작성해 본다. 또한, 각종 테니스 대회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본론
1. 테니스 역사
1). 초기
테니스는 그 정식명칭을 lawn tennis(잔디 테니스)라고 하며, 원래 빅토리아 왕조시대의 영국에서 시작되었다. 당시의 경기로는 cricket(크리켓)이 있었으나, 사람들은 저택의 잔디밭에서 할 수 있는 보다 활동적인 스포츠를 원했다. 이 소망은 기술의 진보(인도산 고무로 만든 공의 개발)와 더불어 실현되었고, 한때 인도 주재군의 소령이었던 월터 클롭튼 윙필드라는 인물의 상업정신에 의해 급성장을 하게 되었다.
19세기 후반에 들어 대영 제국이 그 정상을 달리게 되자 이에 따라 성장한 중산계급은 점차 늘어가는 여가를 주체할 수 없어, 이를 선용할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고 있었다. 주말이면 가든파티가 성행했고, 이와 같은 사교적 모임에서는 의례 cricket으로 시간을 보내고는 했다. 그러나 사람들은 기나긴 여름날 오후를 보낼 보다 활동적인 오락을 원했다.
당시 영국의 하계 스포츠로는 cricket이 있었다. 그러나 그것은 결코 정원의 잔디밭에서 할만한 운동은 못되었다. 아마도 cricket에 사용되는 딱딱한 볼이 남녀 혼성의 사교팀에는 위험하다는 것이 주된 이유였으리라 생각한다. 빅토리아 시대의 사교적 모임에서는 짝짓기가 중요한 일이었으니 만큼, 남녀 양쪽이 한데 어울려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게임이 필요했다. 라켓과 볼을 사용하는 경기는 이미 오래 전부터 존재하고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