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심리학]자기계발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07.12.23
- 최종 저작일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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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울대학교 교육심리학 류숙희교수님 수업입니다.
자기계발 보고서입니다 ㅎ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는 평소에 운동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초등학교 때는 정구라는 운동을 3년간 했었다. 단순히 취미생활로써의 운동이 아니라, 도 대회에도 나가고 거기서 메달도 2번이나 땄었다. 평소에 뚱뚱한 겉모습에 자신감이 매우 없었던 나였는데 그 때 처음으로 ‘나도 할 수 있는 것이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자신감이 생겼다. 또 고등학교 때는 체육시간에는 물론 쉬는 시간에도 친구들과 농구도 하고 배드민턴을 했었다. 남들 다 공부하는 고3시절에, 난 체육대회에 목숨을 걸 정도로 열심이었다. 거의 모든 종목에 다 출전하고, 연습도 참 많이 했었다. 난 그때 이후로 가장 절친한 친구와 함께 ‘공부도 체력싸움’이라는 핑계로 수능시험 며칠 전까지 하루도 안 빼놓고 배드민턴을 치고 운동장도 뛰면서 지냈던 기억이 난다.
지금까지 나의 자기계발 과정을 적어보았는데, 많이 부족하고 횡설수설한 것 같다. 다시 정리해보면 나의 자기계발의 원동력은 나의 흥미와 성격인 것 같다. 남들과 어울리기를 좋아하고 앞장서서 하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 탓에 운동도 그렇고 공부도 하게 된 것 같다.
예를 들면, 고등학교 땐 마당놀이부라는 CA에 들어가서 춘향전의 주인공인 이몽룡 역할도 해보고 대학에 와서는 밴드부에서 드러머로서의 역할도 해본 것 같다. 물론 이것들은 내가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난 후에 더욱 흥미를 가지게 되어 내 스스로도 노력했던 것으로 생각된다.
자기계발을 하기 위해서는 ‘내가 어떤 사람이며, 나의 인생의 목표는 무엇인가’를 알아야 한다. 나는 위의 여러 활동들이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가는 과정이었고, 비록 내가 어떤 목표에 도달한 것은 아니었지만 그런 과정을 겪는 것 자체로도 자기계발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런 내용들을 쓰게 되었다. 나는 지금도 자기계발을 위해 힘쓰고 노력해야할 때라고 생각한다. 아직 인생의 반도 살지 않은 나는 앞으로 더욱 발전할 가능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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