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상거래 경험기(옥션에서 실제판매)

소개글

이 레포트는 옥션에서 실제로 등록, 판매한 인터넷 상거래 경험기입니다.
실제로 옥션에 등록된 사진 및 표, 그림등이 자세하고 많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실제 경험과 다양하고 많은 증거자료, 경험 등이 풍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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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터넷 상거래 경험기

과제로 전자상거래를 하라고 했을 때 나는 너무나 막막했다.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었으며 과연 무엇을 팔아야 할지 막막했기 때문이다. 우선 나는 전자상거래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여기저기 인터넷 쇼핑을 해보고 그리고 평소에 필요한 물건을 몇 가지 사 보았다. 처음이라 잘못 산 것도 있었지만 대체로 나의 소감은 편하고 싸다는 것이었다. 과연 이렇게 팔아도 남는 것이 있을까라고 생각이 들 정도였다. 우선 사는 판매물건이 무엇이 있나 집안을 샅샅이 찾아보았다. 결국에 찾은 것이 구석에 숨어있는 마우스였다. 나는 이 오래된 마우스를 판매하기로 결정했다. 한 번도 전자상거래를 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처음에 시간을 많이 잡아먹었다. 그래서 특강을 다시 한 번 듣고 옥션가이드를 이용하여 간신히 물품을 등록하였다.
내 물품이 신상품이 아니기 때문에 비싼 가격을 받을 수 없다고 생각한 나는 일반경매로 물품을 등록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천원경매로 즉시 구매가는 3,000원으로 결정했다. 상세정보 기입란에서 도움말을 참조하면서 최대한 진실 되고 상세하게 하려고 노력했다. 또한 무료쿠폰을 최대한 사용하였으며, 사진은 전문기술이 없어 생각만큼 잘 나오지 않았다. 그래서 자유롭게 적을 수 있는 란에다 최대한 구매자가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성심성의껏 적었다. 판매에 궁극적 목표를 둬서 택배비를 부담하려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것 같아 그 것은 포기했다.
<중략>
오프라인에서는 물품을 구입하려고할 때 망설이는 구매자를 움직이는 주체가 여럿이 있다. 가령 구매자의 친구, 종업원 등이 있다. 본인은 인터넷상에서 그러한 역할을 하는 것이 사진이랑 댓글이라고 생각했는데 사진은 만족스럽게 나오지 못했고 초보 판매자라 댓글 또한 없어 상세정보를 장황하게 꾸며 놓았다.
물품 등록 첫째 날, 과연 내 물품이 팔렸을까하는 기대감 때문에 몇 번씩이나 사이트를 들락날락해보았지만 제품이 인기가 없는지 그 누구도 경매에 참여하지 않았다. 솔직히 실망이 컸다. 다른 마우스 제품도 인기가 없는지 확인해 보았는데 이런 내 물건보다 더 좋은 물건을 너무나도 저렴하게 팔고 있는 것이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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