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57 우주복
- 최초 등록일
- 2007.12.24
- 최종 저작일
- 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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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주여행을 할때 무중력과 1백 20도의 고온, 그리고 영하 1백 20도의 극저온을 견뎌야 하는 것은 기본이다. 더욱이 공기도 없다. 하지만 사람들은 불안해하지 않는다.
●뉴밀레니엄의 시작과 함께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모은 것이 2030년쯤 가능하리라 기대되는 우주여행이다. 물론 이때의 우주여행은 오늘날의 해외여행과 같은 수준을 의미한다. 하지만 해외여행과 달리 우주여행을 위해서는 갖춰야할 조건이 있다. 바로 우주복이다. 지구와는 다른 환경에 노출되기 때문에 우주복은 우주여행의 필수품이다. 그렇다면 우주복이 갖춰야 할 조건과 기능은 무엇일까.
●우주복을 입고 우주선 밖으로 나오면 8-10시간을 버틸 수 있다. 우주복에는 산소공급장치, 배터리, 냉각수 등이 들어있는데 이것이 우주복의 사용시간을 결정한다. 우주공간에는 대기압이나 산소를 비롯해 생명을 유지할 수 있는 기본적인 조건이 갖춰져 있지 못하다. 이 말은 지구와 같은 환경을 달고 다녀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주선 안에서라면 압력을 적절히 조절해 특별한 우주복 없이도 활동할 수 있으나 우주선 바깥에서는 우주복의 보호를 받아야 한다.
●20%의 산소와 80%의 질소로 구성돼 있는 지구의 대기는 약 5.5km의 해발고도에서는 공기밀도가 지상에 비해 약 절반 정도에 불과하고, 약 12km가 되면 공기층이 너무 얇아져서 압축산소마스크도 더 이상 제기능을 못한다. 해발고도 약 19km 이상의 높이에서는 호흡에 필요한 산소를 공급하고 우리 몸속의 체액이 액체상태로 있기 위한 압력을 유지해줘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주변의 공기압력이 너무나 낮아 몸속에 있는 체액이 끓어 넘칠 것이다. 우주복이 필요한 이유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제목 : 신소재의 백화점 ‘우주복’
◎분야 : 과학/공학 분야
◎관련 내용 :
●우주여행을 할때 무중력과 1백 20도의 고온, 그리고 영하 1백 20도의 극저온을 견뎌야 하는 것은 기본이다. 더욱이 공기도 없다. 하지만 사람들은 불안해하지 않는다.
●뉴밀레니엄의 시작과 함께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모은 것이 2030년쯤 가능하리라 기대되는 우주여행이다. 물론 이때의 우주여행은 오늘날의 해외여행과 같은 수준을 의미한다. 하지만 해외여행과 달리 우주여행을 위해서는 갖춰야할 조건이 있다. 바로 우주복이다. 지구와는 다른 환경에 노출되기 때문에 우주복은 우주여행의 필수품이다. 그렇다면 우주복이 갖춰야 할 조건과 기능은 무엇일까.
●우주복을 입고 우주선 밖으로 나오면 8-10시간을 버틸 수 있다. 우주복에는 산소공급장치, 배터리, 냉각수 등이 들어있는데 이것이 우주복의 사용시간을 결정한다. 우주공간에는 대기압이나 산소를 비롯해 생명을 유지할 수 있는 기본적인 조건이 갖춰져 있지 못하다. 이 말은 지구와 같은 환경을 달고 다녀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주선 안에서라면 압력을 적절히 조절해 특별한 우주복 없이도 활동할 수 있으나 우주선 바깥에서는 우주복의 보호를 받아야 한다.
●20%의 산소와 80%의 질소로 구성돼 있는 지구의 대기는 약 5.5km의 해발고도에서는 공기밀도가 지상에 비해 약 절반 정도에 불과하고, 약 12km가 되면 공기층이 너무 얇아져서 압축산소마스크도 더 이상 제기능을 못한다. 해발고도 약 19km 이상의 높이에서는 호흡에 필요한 산소를 공급하고 우리 몸속의 체액이 액체상태로 있기 위한 압력을 유지해줘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주변의 공기압력이 너무나 낮아 몸속에 있는 체액이 끓어 넘칠 것이다. 우주복이 필요한 이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