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 복음서‘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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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 복음서‘를 읽고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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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직 예수가 존재했었는지도 의문을 가지고 있다. 많은 여러 문서들과 성경책이 이를 입증한다고는 하지만 나는 사람들이 만들어낸 신일 뿐이라고 생각되기도 한다. 책에 담겨진 내용은 여러 사람을 거치면서 만들어진 교리일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예수가 존재했는지는 그 당시의 사람이 아닌 이상 정확히 알 수 없으며, 지금은 너무 많은 시간이 흘러 버려 지금의 성격과 내용이 매우 다를 지도 모를 것이다. 성경책을 접해 본 것은 고등학교를 들어 왔을 때였다. 졸업한 학교는 기독교 학교이었다. 마태복음을 읽고 학교 안에서 시험을 칠 때 처음으로 성경을 읽었다. 그 뒤로는 대학교를 들어와서 교양 수업을 하면서 마르코 복음을 읽게 되었다. 언제 다시 읽게 될지는 알 수 없지만, 성경을 접하는 일은 거의 없으리라 생각된다. 이제 마르코 복음을 읽으면서 내가 느끼고 예수의 행적을 살펴 보려한다. 오래된 예수의 말씀과 행적을 따라 읽으면서 내가 얼마만큼을 이해 할 수 있을지, 무엇을 얻게 될지는 알 수 없지만 마르코 복음서를 읽기 시작한다. 마르코의 복음서 1장 1절부터 15절까지는 예수가 세례를 받는 이야기가 나온다. 이사야가 요한의 나타남과 요한이 예수의 나타나심을 말하였다. 요한은 유목민족으로 여겨진다. 메뚜기와 들 꿀을 먹었다는 말에서 나는 짐작 할 수 있다. 그는 여기 저기를 돌아다니면서 예수의 나타나심을 자기 보다 높으신 분이 오심을 말하였다. 그리고 예수가 나타나 요한에게 세례를 받게 된다. 그리고 예수는 광야에서 40일간 사탄의 유혹을 받았다고 한다. 나는 여기서 다른 건국신화나 종교적 글을 보면 신비한 탄생을 시작으로 총명을 나타낸다. 예수도 세례를 받을 때 성령이 비둘기 모양으로 내려왔다고 적혀 있다. 이것은 종교적 신비를 부여하기 위한 하나의 신격화시키는 그런 거짓일지 모른다. 나는 아직 종교적인 일을 격은 적이 없으며 종교를 믿지 않는다. 그래서 인지 마르코 복음의 여러 가지 기적들을 믿기보다는 다른 차원으로 해석하려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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