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석의 스승

소개글

오천석의 <스승>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의 저자(著者)인 천원(天園) 선생(先生)은 글의 첫 시작(始作)부터 직업(職業)에 있어서 ‘부르심, 즉 소명(召命)’을 강조(强調)하신다. 슈바이처와 성바울, 석가의 예(例)를 들면서 그들이 편안(便安)한 삶을 버리고 우리 같은 범인(凡人)이 보기에는 고생(苦生)을 사서 하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 가시밭길을 걷는 것은 ‘부르심’의 목소리를 들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안락(安樂)함을 버리고 남을 위해 봉사(奉仕)하고 희생(犧牲)하는 것은 ‘소명감(召命感)’없이는 할 수가 없을 것이다. 이 성인들의 얘기들을 읽으면서 내가 하고 많은 직업(職業) 중에서 교사(敎師)가 되려고 하는 것도 어떤 특별한 부르심이 있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이것을 감사히 여기고 좋은 교사(敎師)가 될 수 있게 더욱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努力)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