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가정신 - 바람직한 경영자 상

소개글

`바람직한 경영자 상` 리포트입니다.

[기업가정신]수업이나 [경영학원론]수업의 과제로 종종 출제되곤합니다.
GE의 CEO였던 잭 웰치의 업적과 신념을 바탕으로 서술했습니다.
깔끔한 리포트를 작성하시는데 도움이 되실겁니다//

목차

Ⅰ. 리더십

Ⅱ. 개혁

Ⅲ. 은퇴 및 경영권 승계

본문내용

바람직한 경영자 상으로 잭 웰치의 경영을 살펴본다. 그리고 이에 대해 열정적이고 인간적인 ‘리더십’과 기존 성과에 안주하지 않는 ‘개혁정신’, 그리고 결단력과 신중함이 돋보이는 ‘경영권 승계과정’이라는 세 가지 측면으로 살펴본다.

Ⅰ. 리더십
잭 웰치는 CEO의 역할을 지휘(lead)하는 것이라고 하면서, 사람을 잘 써야 한다고 했다. 이는 올바른 사람을 쓰고, 또 사람들을 적절히 평가하는 리더십의 중요성을 의미한다.
그러면서 잭 웰치는 자신의 경영방식은 사람 중심 경영이라고 하였다. GE는 사람 중심이었다고 하면서, 기업은 ‘사업 중심’이어서는 안 되고 ‘사람 중심’이어야 한다고 했다. 이는 기업에서 어떠한 일을 하는 데 있어서, 모든 것이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맺음임을 시사하며 그러한 관계가 얼마나 중요한 지를 의미한다.
아울러, 잭은 CEO는 직원들에게 자신의 솔직한 내면을 보여줘야 한다고 했다. CEO는 자기방어를 한다거나 잘난 척을 해서는 안 되며, 솔직하고 가식 없게 다가가야 직원들도 CEO에게 마음의 문을 열고, 서로 커뮤니케이션이 깊고 풍부하게 될 것이라고 하였다.
인사취업전문기업 인크루트가 인사교육전문잡지 월간 인재경영과 함께 실시한 설문 조사는 이러한 잭의 ‘사람 중심 경영론’을 뒷받침한다. 구직자 209명, 직장인 451명 등 총 62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 설문 조사에서 ‘선호하는 리더십 유형’에 대해 응답자의 42.8%가 사람을 중요시하는 ‘간디형 리더십’을 꼽았다. 아울러, 우리나라 기업의 CEO가 가져야 할 소양으로는 ‘배려, 신뢰 등 인간적인 요소’를 26.9%로 가장 중요시 했다. 미래지향적 비전 제시 능력이나 자율성 보장과 권한 배분, 철저한 시스템화와 관리능력, 카리스마 등은 그 다음이었다.


Ⅱ. 개혁
잭 웰치는 GE의 CEO가 되었을 당시, 회사가 잘 나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부분을 뜯어 고쳤다.
먼저 그는 과감한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우선 직원 수를 줄였다. GE의 CEO가 되고나서 40%가량의 직원 수를 줄였으며, 또한 직원들을 최상위 20%, 핵심그룹 70%, 하위 그룹 10%로 분류하여 해마다 하위그룹 10%를 해고해 나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