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안보와 동북아 경제 통합의 가능성

소개글

국제무역, 국제경제- 에너지 안보의 중요성과 동북아 경제 통합의 가능성에 대한 리포트

목차

Ⅰ. 들어가며

Ⅱ. 동북아시아의 에너지 안보

Ⅲ. 동북아 에너지 협력과 가능성

Ⅳ. 동북아의 경제통합 모색

Ⅴ. 마치며

본문내용

에너지 고갈문제는 현재를 살아가는 국가들 사이에 가장 큰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다. 각국의 번영과 협력에서 에너지가 영향을 준다는 것을 우리는 간과해서는 안된다. 석유수출국의 석유생산 조절에 관한 협의사항들은 석유를 사용하는 대부분의 국가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게 되며, 그 국가들의 안보와 밀접한 관련을 지니게 된다. 중국은 ‘에너지 블랙홀’이라 불리며 세계 2위의 석유 소비국으로 떠 올랐으며, 세계 원유 수용 증가분의 50%가 아시아 지역에서 일어 나고 있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에너지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는 동북아시아 국가들은 에너지위기에 대비한 장기적인 협력이 필수적이며, 이를 바탕으로 한 동북아경제통합의 가능성도 모색해 볼 수 있겠다.
Ⅱ. 동북아시아의 에너지 안보
동북아시아는 세계적인 에너지소비지역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그리고 향후 그 지속세는 증가할 전망이어서 동북아 국가 간의 에너지확보전이 예상된다. 현재 한국, 중국, 일본 세 국가들은 석유구입에 있어서 배럴당 약 1달러를 추가로 지급하는 소위 ‘아시아 프리미엄’까지 부담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는 에너지안보에 있어서 거의 무방비한 상태로 보여진다. 천연가스의 경우에도 한국과 일본은 LNG(액화천연가스)형태로만 수입하고 있으며, 대부분 제한적인 국가들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1. 동북아 에너지 안보의 요인
원유의 높은 중동의 의존성과 제한적인 천연가스의 수입원은 중동의 정치적 불안이나 해상수송로의 불안정성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으며, 원유 및 가스의 수급에 영향을 미쳐 동북아 에너지 안보에 위험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그리고 중국의 석유수입 확대로 인한 향후 수급 불안, 환경규제의 가시화 등은 에너지 안보의 또 다른 요인이 되고 있다.

2. 동북아 에너지 안보의 특징
석유 매장량 부족과 중동지역의 정치적 불안정성이라는 이중의 위기에 동북아 지역은 매우 취약한 상황에 놓여 있다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박현주, 동북아 에너지 안보에 관한 지정학적 연구: 에너지 수급과 수송로를 중심으로, 대국대 대학원, 2005.

이재승, 에너지 안보와 동북아 협력, 외교안보연구원, 2004.

동아일보, 2006.11.21,
http://www.donga.com/fbin/output?n=200611210080#

삼성경제연구소,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