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창조자를 읽고서

소개글

기후창조자 책을 읽고 난후 쓴 감상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저의 상식으로 지구온난화라는 문제는 중, 고등학교 때 배운 것이 전부였습니다. 자동차 배기가스나 공장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가 대기 중에서 사라지지 않고 지구를 온실처럼 둘러싸서 태양으로 부터 들어오는 빛을 반사한 복사에너지가 100% 방출되지 않고 다시 지구로 들어와 지구의 기온이 점점 올라간다는 것이 제가 알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책으로 인하여 제가 알고 있던 상식들이 정말 중, 고등학교시절 때 입시문제로만 알고 있던 상식에 그치지 않았구나 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 책의 시작은 ‘가이아의 도구’라는 내용입니다. 수학자인 제임스 러브록이 발표한‘가이아’는 지구가 하나의 단일한 유기체라고 주장합니다. 저는 여태까지 지구는 단순한 땅덩어리이고 사람들이 살기위해 존재하는 것이라고만 생각했지 유기체라는 개념을 생각하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지구가 유기체라는 의견과 반대로 생물학자들은 가이아 개념에 반감을 가졌다고 합니다. 그 이유 가운데 하나는 지구가 유기체가 되기 위해 생물종들이 전 지구적으로 협력한다는 것을 도저히 상상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참고 자료

기후창조자 /황금나친반/ 팀 플래너리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