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홉의 4대 희곡(갈매기, 세자매, 바냐아저씨, 벚꽃동산)
- 최초 등록일
- 2007.12.28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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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체홉의 4대 희곡(갈매기, 세자매, 바냐아저씨, 벚꽃동산)의 개략적인 줄거리 요약과
간단한 감상입니다.
목차
1. 갈매기
2. 세자매
3. 바냐아저씨
4. 벚꽃동산
본문내용
「갈매기」
극작가 지망의 청년 뜨레쁠레프는 유명한 여배우 출신인 어머니 아르까지나와 외삼촌 등과 함께 도시에서 떨어진 어느 영지에서 살고 있다. 뜨레쁠레프는 극작가 지망생으로, 새로운 연극의 형식을 시도하려 하지만 어머니와 그녀의 애인 뜨리고린에 대해 신경쓴다. 니나는 뜨레쁠레프의 연극에 출연하는 여주인공으로 배우가 되는 것을 무척이나 꿈꾸는 처녀이다. 니나를 사랑하고 있는 뜨레쁠레프는, 니나를 무대에 올리고 그의 연극을 시작하지만 어머니의 조소와 비난에 격분하여 중지하게 되고 나가버린다. 한편 니나는 그녀의 연기에 대해 칭찬을 받게 되고 아르까지나로부터 유명한 작가인 뜨리고린을 소개 받는다.
말을 내주지 않는 샤므라예프와 언쟁을 벌이던 아르까지나는 모스끄바로 떠날 것이라고 말하고, 계속 혼자만의 시간을 갖던 뜨레쁠레프는 죽은 갈매기를 니나에게 보이며 자신의 자살을 예고하지만 니나는 그의 속마음을 이해하지 못하고 당황한다. 뜨리고린에게 니나는 자신이 동경하고 있음을 고백하고 배우가 되기 위해 어떠한 고난도 감수하겠다고 하고, 아르까지나는 모스끄바로 떠나지 않겠다고 말한다.
뜨레쁠레프는 자살을 시도하지만 실패한 뒤 상처만을 입고, 뜨리고린에게 결투까지 신청한다. 아르까지나는 뜨리고린과 니나와의 관계를 알고 서둘러 떠나려 하지만 뜨리고린은 반대하면서 늑장을 부린다. 뜨리고린에게 완전히 매혹된 니나는 그녀 역시 모스끄바로 떠나기로 하고 뜨리고린에게 그곳에서의 만남을 기약한다.
2년 후, 아르까지나는 오빠인 소린의 집으로 되돌아오고, 니나는 그 기간 동안에 뜨리고린과 함께 살다가 아이까지 낳게 되지만 그 아이가 죽고 뜨리고린의 그녀에 대한 사랑이 식어 떠나자 소극장을 전전하다가 그녀 역시 소린의 영지 주변으로 돌아오게 된다. 아르까지나와 함께 돌아온 뜨리고린은 여전히 뜨레쁠레프와 그의 작품을 기만하고, 뜨레쁠레프는 니나와 재회하게 된다. 니나에 대한 사랑이 식지 않은 뜨레쁠레프는 재차 자신의 사랑을 고백하지만 니나는 받아들이지 않고, 결국 뜨레쁠레프는 권총으로 자신을 쏴 죽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