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미래를 읽고난 느낌과 감상 - 미래에 대한 전망

목차

* 부의 미래를 읽고
* 시간, 공간, 지식의 관계
* 자본주의의 밝은 미래
* 개인적인 감상
* 양과 질의 상관관계
* 시간과 인간과 미래와의 접점

본문내용

* 앨빈토플러의 부의 미래를 읽고난 느낌과 감상을 정리하여 독후감을 작성했다. 미래에 대한 전망과 비전 제시는 이름난 학자라면 누구나 몇 번씩은 해 오고, 각종 출판물을 내놓았지만, 이 앨빈 토플러만큼 체계적이고, 핵심적인 내용으로 전 세계 사람들의 가슴을 울리는 학자는 아직 없었다. 읽을수록, 곱씹어 볼수록 새로운 내용과 깨달음을 주는 부의 미래는 복잡한 오늘, 예측할수 없는 미래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한가지 삶의 지침서 역할을 해주는 양서중의 양서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앨빈토플러가 전작책을 낸지가 15년만이라고 한다. 그러고보니까 정말 오랜만에 그의 저서를 만나게된것 같다. 지금이니까 그렇지 그의 앞서의 저술들 제3물결,권력이동등을 읽으면서 긴 인간의 역사, 아니 산업변천사를 큰 평풍처럼 펼쳐보는 것 같았다. 그것은 거대한 충격이었었다. 아마 `부의미래`만큼이나 두꺼운 책들이었지만, 참 꼼꼼하게 줄쳐가며 보았던 기억이다. 이번에도 큰 기대를 해본다. 10년에 한권씩 내놓는 그의 집필기간에서, 쉽게 다작하는 여느 저자들에게서 느낄수 없는 책의 무게를 느낀다. 그것은 맞는 말인것 같았다. 그것은 책뒤 70p에 달하는 촘촘한 색인에서 확실한 고증 없이는 단 한줄도 쓰지않는다는 그의 집필의 철칙을 읽을수 있다. 그래서 그의 미래에 대한 예측에 더 신뢰가 가는것이 아닐까.

앨빈 토플러는 이책에서 21세기를 전후하여 이제 막 우리가 들어선 지식혁명의 대 소용돌이를 명쾌하게 분석하고있다. 그리고 그는 `부`라는 개인이나 기업, 국가이건간에 할것없이 최대의 화두가 되고있는 `부`의 이동에 대하여 주목한 것이다.사람들은 너나할것 없이 `부`의 추구에 골몰하고있다. 국가간에도 경제적 이해득실이다른 지엽적인 문제들을 모두 감싸버리고있다. 그는 제3물결이 가져올 심층기반의 변화, 그로 인한 새로운 부 창출 시스템의 등장에 대하여 설명하고있다. 이러한 대변화는 경제방식을 바꾸며, 삶의 형태를 변화시킨다. 이책은 이러한 삶의 형태의 변화가 사회제도를 변화시키고, 새로운 예술을 탄생하게해 결국은 새로운 문명을 창출함을 밝히고있다.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미래사회의 변화를 예리한 분석과 통찰을 통해 설명하고있다.

참고 자료

* 부의 미래 - 청림출판
* 퓨처 와이지 - 엘도라도
* 미래의 부 - 원앤원 북스
* 새로운 미래가 온다 - 한국경제신문사
* 삼성경제연구소 지식포럼 자료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