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일본문화가 재미있다 서평

소개글

김지룡씨의 나는 일본문화가 재미있다
서평입니다.. 교수님한테 칭찬 받을정도로 잘 썼습니다....
믿고 구입해주세요...ㅋ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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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흔히들 일본은 가까우면서 먼 나라라는 말을 많이 한다. 나뿐만 아니라 대다수의 사람들은 단지 일본은 왜곡된 교과서와 독도망언 및 과거사문제 등의 여러 이유로 정확하고 객관적인 사실보다는 일본의 왜곡된 교과서처럼 우리들도 일본사회의 여러 현상들을 왜곡된 시선으로 보지 않았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수업을 듣기 전에도 나름대로 일본에 대해서 알아보겠다는 생각으로 일본에 관련된 서적을 읽어봤지만 지금까지 일본문화를 소개한 책을 보면 국민정서나 국민여론에 기대는 약간은 억지스러운 민족의식에 의존한 내용이나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선정적이고 저질스러운 내용에 치우친 책을 봐서 일본문화를 정확하고 심도 있게 알지 못하고 오히려 일본에 대한 안 좋은 선입관만을 가져서 오랫동안 일본문화 및 일본관련 서적들을 쳐다보지도 않았던 것 같다.
그러나 이번 레포트를 통해 교수님이 추천해준 일본서적 중 김지룡씨의 나는 ‘일본문화가 재미있다’라는 책을 읽어보고 전부는 아니지만 일본에 대한 우리들이 흔히 가지고 있는 일본에 대한 단순한 생각과 편견등을 일본의 대중문화를 소개해주면서 쉽게 일본사회의 현상과 시대정신 등을 지루해 하지 않은 주제로 책을 써서 일본문화의 이해에 쉽게 다가갈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이 책은 수월하고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이 책은 여는 글과 부록을 제외하고 총 6개의 주제로 나누어져 있다. 이중에서 지금부터는 각 주제별로 읽으면서 인상 깊게 읽은 일본문화에 대해서 느꼈던 점과 우리나라와 비교할 점과 이 책이 나온 1998년과 9년의 세월이 흐린 2007년의 모습을 중심으로 감상평을 써보겠다.
1장 『일본 문화의 심장을 해부한다』편은 선동열, 천황, 미우라, 왜색패션, 에반게리온, 일본 젊은이에 대한 내용이 나온다. 그 중 인상 깊었던 주제는 선동열과, 미우라에 대한 내용이다. 일단 선동열이 90년대 중후반 일본으로 넘어가서 마무리 투수로 활동한 주니치 드래건즈 팀을 중심으로 일본의 국민 팀인 요미우리 자이언츠에 얽힌 일본사회의 모습에 대해서 나와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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