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의 향균성측정
- 최초 등록일
- 2007.12.31
- 최종 저작일
- 2007.04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마늘의 항균성 실험을 통해 마늘이 각 농도별로 가지는 항균성의 정도를 측정한 것입니다.
목차
1.Title
2.Introduction
3.Purpose
4.Materials
5.Method and Results
6.Results
7.Discussion
본문내용
1. Title
: 마늘의 항균성 실험
2. Introduction
: 마늘은 고대 이집트의 피라미드 비문에도 남아 있을 정도로 스태미너를 강화하는 강력한 강장제로 알려져 있다.
잘게 간 마늘의 증기 증류 (steam distillation)을 통해서 마늘에는 여러 종류의 황화알릴화합물 (allyl sulfides)가 존재한다는 것이 알려져 왔다. 1944년에 Cavallito 와 공동 연구자들에 의해서 잘게 갈려진 마늘의 항균성 (antibacterial activity) 을 나타내는 주성분이 최초로 분리되었고 분석되었다. 그 화합물은 산화된 황화합물임이 밝혀졌고, 마늘을 나타내는 라틴어인 Allium sativum에 근거하여 알리신 (allicin)이라고 명명되었다. 알리신의 화학적 구조는 1947년에 밝혀졌으며, 디알릴디설파이드 (diallyl disulfide)의 산화반응에 의해서 얻어질 수 있음도 알려졌다. 마늘의 자극적인 매운 맛에 대해서는 계속적인 논란이 있어 왔으나 1991년 stoll과 seebeck에 의해서 생마늘에 존재하는 무취, 무미의 알린 (alliin)이 공기중에서 외부의 힘에 의해서 마늘이 부서질 때 역시, 마늘 내에 존재하는 알리나제 (alliinase)에 의해서 알리신(allicin)으로 바뀐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완전히 규명되었다.
마늘내에 존재하는 알린과 알리신의 함유량은 일반적으로 마늘의 종에 따라 다르고 같은 종의 경우에도 마늘의 산지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Romanian red의 경우에는 1g의 마늘에 대해서 대략 2.8~7.7mg알린과 알리신의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알리신의 주요 특징을 살펴보면 앞서말했듯이 페니실린보다 더 강한 살균 항균 작용을 들 수가 있다. 12만배로 희석한 액에서도 충분히 콜레라균이나, 디프테리아 균, 이질균, 장티푸스 균 등에 대항하는 항균력을 가지고 있을 정도, 또한 감기나 인플루엔자의 바이러스 균을 죽이거나 그 역할을 약하게 하는 항바이러스 작용을 하기도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