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리 - 영역- 공업입지

소개글

한국지리 - 공업입지에 관하여

목차

영역
1) 영역의 의미 :
2) 영토
3) 영해
4) 영공

(4) 산지 지형
1) 산지 지형의 특색
2) 고위 평탄면
3) 산맥

1) 하천의 특색
2) 곡류 하천
3) 천정천

공업입지
1) 공업 입지론
2) 베버의 공업 입지론
3) 뢰슈의 공업 입지론
4) 공업 입지의 유형
5) 집적 이익과 집적 불이익

본문내용

1) 영역의 의미 : 한 국가의 주권이 미치는 범위로 영토, 영해, 영공으로 구성된다.

2) 영토

우리 나라의 영토는 남북 길이 약 1,100km의 한반도와 3,400여 개의 부속 도서(섬)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면적은 22만 ㎢ 이고 남한의 면적은 9.9만 ㎢ 이다. 그러나 황·남해안에는 넓은 간석지가 있어 이를 막아 새로운 땅을 만드는 간척 사업이 계속 진행되어 국토 면적이 조금씩 확대되고 있다. 한반도의 동서간의 폭은 약 300km 정도이며, 남북 간 최장 거리는 함경북도의 온성과 전라남도의 해남 간 약 1,070km로 남북으로 긴 형태를 이루고 있다. 이러한 영토의 형태는 기후와 생활 양식에 있어서 남북 차가 나타나는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

3) 영해

영해는 국가의 주권이 미치는 해역으로서, 국가의 방위나 항해뿐만 아니라 자원 개발 등에도 많은 영향을 준다. 18세기 후반 이후에 해안으로부터 3해리까지 그 권리가 인정되었으나 과학 기술의 발달에 따라 각국에서 주장하는 영해의 범위가 점차 확대되어 오늘날에는 대부분의 국가가 최저 간조선을 기준으로 12해리까지 영해의 범위로 정하고 있다.

동해·제주도·울릉도·독도 등지에서는 현재의 해안선이 기준이 되는 선, 즉 통상 기선을 적용해 해안으로부터 12해리까지이며, 황해 및 남해에서는 가장 바깥쪽에 위치한 섬들을 연결한 직선기선으로부터 12해리까지이다. 그러나 일본의 쓰시마 섬과 가까운 대한해협에서는 3해리까지를 영해로 설정하였다.

또한 경제적인 권리를 주장하는 경제 수역을 선포하는 나라들이 많아졌다. 배타적 경제 수역이란, 해양 자원의 탐사·개발·이용·보존과 해양 환경 보호를 위해 연안국이 주권적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수역을 말한다. 현재 영해를 포함하여 인근 해역 200 해리까지 인정하고 있으며, 타국의 항해 및 비행을 방해할 수 없다는 점 외에는 영해와 다를 바 없는 포괄적 권리를 갖는다. 그러나 우리 나라는 중국과 80-350해리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