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을 배반한 과학자들] 북리뷰
- 최초 등록일
- 2008.01.01
- 최종 저작일
- 2007.10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진실을 배반한 과학자들 을 읽고나서 작성한 북리뷰.
대학 북리뷰용으로 작성 (A+ 과목)
목차
없음
본문내용
윌리엄 브로드 (William Broad)
‘뉴욕타임스’ 과학 전문 기자로 활동 중이다. 1983년부터 과학 관련 기사를 쓰면서 두 차례 퓰리처상을 받았고, 그 밖에도 여러 차례 과학 분야의 기자상을 수상. 위스콘신 대학에서 과학사를 공부했으며, 관심영역은 우주, 군사무기, 과학사기 등 다양한 분야를 포괄한다.
니콜라스 웨이드 (Nicholas Wade)
영국 케임브리지 킹스 칼리지 출신. ‘네이처’부 편집장을 거쳐 ‘사이언스’에서 과학 전문 기자로 활동. 1981년부터 ‘뉴욕타임스’에서 과학, 기술, 의학 부문 논설위원 및 과학 부문 에디터로 일했으며, 현재는 과학 전문 기자로 뛰고 있다. 특히 황우석 사건이 벌어졌을 때 문제의 논문에 의혹을 제기하는 중요한 발언을 하여 한국에도 잘 알려져 있다.
이 북리뷰가 있기까지 몇 권의 책을 살펴보았다. 어떠한 책을 고르는 것이 책에 대한 나의 생각을 마음껏 펼칠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하였다. 그러던 중에 내가 찾던 책이 있었으니...바로 ‘진실을 배반한 과학자들’이란 책이었다. 나는 보통 책을 읽기 전에, 목차와 서문을 보는 경향이 있다. 이 책 역시 마찬가지로 목차와 서문을 읽게 되었는데, 깜짝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지금까지 내가 알고 있는 과학자들 중에서도 최고의 위치에 자리 잡고 있었던 몇 명의 과학자들이 조작된 연구를 발표하였다는 내용이 있었다. 과연 이 저명한 과학자들이 조작된 실험결과를 발표하여 유명해진 것일까? 머릿속에서 순간 그들의 업적을 생각해보았다. 비판적 관점에서 생각하자니 이 말이 사실인 것 같았다. 언젠가 한번쯤은 이러한 과학자들의 엄청난 발견들에 대해서 의심을 가진 적이 있긴 했었다. 지금처럼 과학의 발전에 큰 힘이 되는 컴퓨터나, 실험실의 수많은 기계들, 정밀한 실험도구들이 없는 그 시대에...그들이 과연 어떻게 지금과 견줄 수 있는 데이터를 출력했는지에 대하여 의심하곤 했었다. 이러한 생각을 한 것도 잠시, 궁금함을 못 참는 성격이라 내가 궁금해 하는 부분을 먼저 펼쳐보았다.
고대의 가장 위대한 천문학자로 알려진 클로디우스 프톨레마이오스는 밤에 이집트의 천문학자로 ‘천동설’주장과 ‘알마게스트’라 불리어지는 위대한 저서를 남겼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