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교육기관 탐방보고서

소개글

노인을 위한교육에 관한 기관 탐방보고서 입니다.
탐방기관- 마포노인종합복지관 (이랜드복지재단)

목차

기관 방문에 앞서 2

Ⅰ. 기관소개 2
1. 시설현황 및 연혁 2
방문기관 2
위치 2
시설개요 3
시설현황 3
기관연혁 3
2. 설립목적 및 조직현황 6
설립목적 6
CI소개 7
조직도 8

Ⅱ. 복지관 사업내용 8
1. 이용안내 8
회원자격요건 8
등록서류 9
이용순서 9
이용시간 9
2. 사업내용 및 프로그램 10
특화사업 10
상담홍보사업 20
사회교육사업 22
늘푸른방(주간보호)사업 24
재가복지사업 25
건강증진사업 26
경로당활성화사업 28
복리후생사업 28
3. 재정 및 후원보고 30
재정보고 31
후원보고 32

Ⅲ. 기관에 대한 질문사항 및 보도사례 33
기관 실무자에 대한 질문사항 33
프로그램에 대한 질문사항 33
보도사례 36

기관 방문을 마치며 39

본문내용

기관 방문을 마치며...

노인기는 교수님의 말씀대로 쇠퇴와 조락의 시기만이 아니라 계속적인 발달과 성장의 시기입니다. 노인들은 자신들의 잠재력을 계발하여 보다 창조적으로 노인기를 영위해 나갈 수 있기를 원합니다.
또 인간의 평균수명이 연장됨에 따라 한 개인의 일생에 있어서도 노인으로 살아가야 할 절대적 그리고 상대적인 시간이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늘어난 노인기를 보다 창조적이고 효율적으로 가꾸고 나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교육이 필요합니다.
사람이 인생의 후반부인 50, 60대 혹은 70대에 들어서면 누구나 은퇴하기 마련입니다. 은퇴는 한 개인의 일생에 있어서 중요한 분기점이며, 특히 노동과 직업 지향적인 산업사회에서는 큰 의미를 가지게 됩니다. 인간은 누구를 막론하고 본인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어느 시기에 가서는 사회생활과 직장생활에서 물러나 조용히 여생을 맞아야 하는 것이 생애의 당연한 결과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심리적, 물질적으로 아직 은퇴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고 무언가 사회활동을 계속해야 할 입장인데도 불구하고 정년퇴직을 감수하고 있는 것이 현 실정입니다. 따라서 기관을 방문하고 난 후 생각한 것은 젊었을 때 노후생활 문제를 여유 있게 생각해 봐야겠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노인기란 업무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책임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을 추구할 수 있는 도전의 기회일 수도 있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모든 인간은 그 연령이나 사회경제적 지위, 인종, 민족, 그 밖의 인구학적 배경들에 관계없이 교육을 받을 평등한 권리를 갖고 있으며, 노인들 역시 그러한 교육의 권리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제 노인을 위한 교육은 과거와 같이 단순한 복지의 차원을 넘어서서 인간의 전생애에 걸친 평생교육의 일환으로서의 ‘노인을 위한 교육’으로 새롭게 자리 매김 되어야겠습니다. 노인기 교육은 사회적인 소외집단이자 불리집단으로서의 노인들에 대한 단순한 보호와 대우의 차원을 넘어서서 그들 스스로가 자신들의 불리함을 극복하고 계속적인 발달을 추구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노인을 위한 교육으로서 발전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