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힐러리처럼 일하고 콘디처럼 승리하라 를 읽고

소개글

"힐러리처럼 일하고 콘디처럼 승리하라"를 읽고 - 강인선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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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

목차

<책소개>
<작가소개>
서두
<뻔뻔스럽게 야한 야심을 드러내라>
<목소리를 높여라>
<돈에 관한 싸늘하고 악착같은 감각>

본문내용

"인생은 저지르는 자의 것이다." 과연 무슨 뜻일까? 책의 두 번째 문을 열며 저자는 이와 같이 얘기 했다. 읽기 전 나는 이 말에 대한 스스로의 해답을 찾으려 노력했다. 답은 바로 많은 성공자들이 말하는 실행력이라고 나는 판단했다.  머릿속에 온갖 좋은 것들이 가득하고, 능력 있는 자라 할지라도 저지르지 못한다면, 즉 실행하지 않는 것이라면, 그저 스쳐지나가는 생각에 불과할 뿐이다. 언젠가 할 일이라면 그 단어는 "지금 당장"이라고 바꾸길 독자들에게 권하고 있는 것이다.
 이 글의 본문은 나의 생각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평소 나의 생각이 책에 그대로 실려 있다고 생각하니 마치 이 책이 나에게 `너는 지금 잘하고 있어`라고 칭찬하는 듯 느껴졌다. 나 또한 "다음에, 나중에, 시간나면.."등의 이런 단어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내가 원하는 것이고, 내가 해야 할 것이라면 지금 당장 하는 것이 여러모로 보나 좋다고 생각한다.

<힘들 때 발휘되는 둘째 딸 정신>
왜 사람들은 미래 지향적이지 못하는가? 누구나 미래에 대한 낙관적이고 자신의 삶이 탄탄대로이길 원한다. 하지만 사람들의 그에 대한 노력은 미미하다. 이 책에 이러한 대목이 있다.
 "남미 인디언 속담 중에"과거는 당신 앞에 있고 미래는 당신 뒤에 있다"는 말이 있다. 과거는 눈앞에 있기 때문에 잊으려야 잊을 수 없고, 그래서 사람들은 쉽게 `과거 지향적`이 된다. 반면에 미래는 등 뒤에 있으므로 의도적으로 자꾸 뒤돌아보지 않으면 잊게 된다. `미래지향적`이 된다는 것은 그래서 어렵다."
 이 말이 맞는 말인 듯하다. 많은 수의 사람들이 지나간 과거에는 연연 하면서도 미래는 될 대로 되겠지 라는 생각을 많이 갖는다. 이 생각들은 아주 위험한 생각이 아닐 수 없다. 내일의 희망과 빛이 없다면 과연 무엇으로 살아간단 말인가? 지금당장 나의 책상 앞에 날마다 동기부여를 받을 만한 문구를 붙여 하루하루 나 자신을 일깨우며 살아갈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참고 자료

`힐러리처럼 일하고 콘디처럼 승리하라` / 강인선 / 웅진 / 2007.07.06 / 감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