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기도 하고 아니 같기도 하고 책 내용 정리 및 감상평 입니다.

소개글

공대 독후감 대회에서 수상한 작품입니다.

목차

1. 작가 및 옮긴이 소개

2. 책 소개

3. 책의 구성

4. 내용 요약

5. 감상평

본문내용

2. 책 소개
화학은 무엇이고, 화학자가 어떤 마음으로 화학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가를 놀라울 정도로 다양한 예를 들어서 설명한 화학 입문서 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화학의 가장 핵심이 되는 분석, 합성 그리고 메커니즘의 규명을 흥미로운 예와 함께 쉽게 설명한다. 특히 그는 화학의 발견적인 면보다 창조적인 면을 더 강조한다. 1000만 종류가 넘는 새로운 물질의 합성이 그런 창조성을 가장 잘 나타내며, 이런 특성 때문에 핵심과학이면서도 오히려 예술에 가까운 면이 있다는 것이다.

3. 책의 구성
●1부 : 정체- 핵심문제 ●2부 : 화학의 표현방법 ●3부 : 분자의 합성 ●4부 : 뭔가가 잘못될때 ●5부 : 도데체 어떻게 일어날까? ●6부 : 화학에서의 삶 ●7부 : 확실한 마술 ●8부 : 가치, 피해 그리고 민주화 ●9부 : 이원자 분자의 모험 ●10부 : 생동하는 이원성


4. 내용 요약
1부 핵심문제
쌍둥이의 삶과 물매암이(딱정벌레의 한 종류), 그리고 환경문제 등 10가지 주제로 핵심문제를 제시한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쌍둥이의 삶이다. 쌍둥이의 삶을 보면 겉모습이 완전히 같은 쌍둥이가 전혀 다른 생활습관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담배를 왼손, 오른손으로 피는 것과 치약을 짤 때 위에서부터 짜는가, 아니면 밑에서부터 짜는가? 등이다. 이런 쌍둥이의 삶에서 저자는 화학의 양면성을 나타내고자 한다. 같으면서도 서로 다른 과학 분야 에서 화학이 어떤 양면성이 있는지 제시를 한다.
천연물질을 보면 인공적으로 만든 것보다 훨씬 더 많은 불순물이 있다. 하지만 이런 불순물도 보면 좋은 점이 있는데 포도주를 예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이 예로 책에서는 “이것이 무엇일까”라는 질문보다 “무엇이 얼마나 들어 있을까”라는 질문이 더 적절하다고 한다. 무엇이 얼마나 들어 있는지 확인하려면 분리 할 수 있는 기계를 발명을 해야 하는데 그 기계가 가스 크로마토그래프(gas chromatograph) 이다.
물매암이 에서는 물매암이가 위협을 받거나 위험에 처하면 하얀 액체를 뿜어내는데 이 액체의 분자구조를 알아내는 방법을 제시 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