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탈로찌의 생애와 사상

소개글

페스탈로찌의 생애와 사상에 관한 연구자료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본 론
1. 페스탈로찌의 생애 - 묘비에 담긴 고귀한 삶
2. 페스탈로찌의 교육사상
3. 교육에 미친 영향

Ⅲ. 마치며

본문내용

Ⅰ. 들어가며..
한 인물의 업적 평가는 죽은 다음에 해야 한다는 말이 있다. 탁월한 문명비평가 카라일이 남긴 너무나도 유명한 말이다. 살아서는 별로 세인에 알려지지 않았지만 죽어서는 두고두고 그 업적이 평가되는 사람, 그가 바로 페스탈로찌이다. 나는 교육사의 코페르니쿠스적 전환이라고도 일컬어지는 ‘민중교육’ 이념을 등장시킨 페스탈로찌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Ⅱ. 본 론
1. 페스탈로찌의 생애 - 묘비에 담긴 고귀한 삶
페스탈로찌는 만 81세에, 노이호프에 돌아와 늙음과 병마와 싸우다가 근교 마을 브르크의 한 병원에서 눈을 감았다. 가난한 농민들의 멋, 민중의 교사 그리고 ‘새교육’의 사도로 자임하고 외골수로 그 길을 찾았던 페스탈로찌는 우리를 또 한 번 놀라게 할 유언을 남겼다. ‘나는 평생 가난한 농민들의 벗으로 살고자 했다. 그러니 내가 죽은 다음 내 묘를 장식하지 말라. 농민들의 묘와 같아야 한다.’ 죽음과 맞선 엄숙한 순간에서의 그의 참 모습은 우리를 숙연케 한다. 그의 묘비명은 이렇다.
여기에 편히 쉬다
하인리히 페스탈로찌.
1746년 1월 12일 취리히에서 태어나
1827년 2월 17일 브르크에서 죽다.
노이호프에서는 빈민의 구원자,
<린하르트와 게르트루트>에서는 민중의 목자,
슈탄스에서는 고아의 아버지,
부르크도르프와 뮨헨브흐제에서는 새로운 민중학교의 창설자,
이벨당에서는 인류의 교사,
인간, 기독자, 시민.
모든 것을 남을 위해 바치고 자기에게는 아무 것도 남기지 않았다.
행복 있을지어다, 그의 이름 위에!
이 묘비명은 빈민의 구제, 국민대중교육에 의한 새 조국의 건설, 그리고 인간 각자의 자기실현을 통한 인류의 구원을 위해 모든 것을 남을 위해 바치고, 자기에게는 아무 것도 남기지 않았던 그의 고귀한 교육생애를 잘 말해 주고 있다.
2. 페스탈로찌의 교육사상
1) 삼육론(三育論) : 페스탈로찌의 교육이론 중 교육이념적인 이론.
① 머리(Head)․가슴(Heart)․몸(Head)을 고루 도야하여 하나의 인격으로 키워내는 것. 즉, 지육․덕육․체육의 조화적 발전을 주장.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