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도시 조영원리 및 불교건축

소개글

고대도시의 조영원리 또는 불교건축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고대도시의 조영원리와 구성
1) 낙읍왕성2
2) 장안성3
3) 노성4
4) 대성산성5
5) 신라왕경6
6) 상경용천부8
7) 사비도성9
8) 결론10

본문내용

1. 고대도시의 조영원리와 규모
1. 낙읍 왕성6
국가 : 주나라 (동주)
위치 : 하남성 낙양 서쪽 낙읍
시대 : 동주 (BC 771～BC 481)
규모 : 3.320M×3.320M로 추정 되며, 전체 면적은 약 330만평
구조 :「주례」「고공기」에 기록된「방9리」와 대략 근사한 수치이며, 주요 건축물은 도성 중앙에서 약간 남쪽으로 배치되어 있어서「고공기」에 왕궁이 중앙에 위치한다는 기록과도 부합된다. 도성의 형태가 정연한 기하학적인 형태를 하고 있는 계획적인 의도에 따라 만들어 진것이라고 생각된다.「고공기」의 기록은 동주시대에 제나라 사람에 의하여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고공기」의 「장인영국조」에는 도성을 계획하는 방법이 제시되어 있으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方9里의 도성을 만들고 그 중앙에는 방3리의 궁성을 배치한다. 성벽의 각면에는 3개씩 성문을 배치하고 도성 안에는 세로방향과 가로방향에 9개의 간선도로를 교차시킨다. 궁성 좌측에 종묘를 만들어 조종을 봉기하고 궁성 우측에 사직단을 두어 토지오곡지신에 제사를 지낸다. 궁성 전면에는 조정(행정관청)을 배치하고 궁성 후면에는 시장을 설치하며, 조정과 시장은각각 100매로 한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이것은 夏, 殷, 周三代의 제도를 기록하여 전한 것으로 생각된다.
궁성에는 삼문, 삼조, 삼침이 있었다는 기록이 있다. 삼조는 외조, 치조, 내조로 외조는 천자가 제후를 접견하고 중요한 전례의식을 진행하는 곳이며, 치조는 정무를 처리하는 곳 내조는 매일의 공무를 처리하는 곳이다. 삼침은 정침을 앞에 만들고 그 뒤에 2개의 연침을 만들었다. 외조 앞에 있는 문은 고문이라 칭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