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쿼터스 관람 후기
- 최초 등록일
- 2008.01.05
- 최종 저작일
- 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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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광화문 유비쿼터스관 관람 후기 자료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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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1월10일 토요일 말로만 듣던 유비쿼터스의 세계를 체험하기 위해 유비쿼터스관을 방문했다. 영상전화로 우리에게 환영 인사를 보내왔다. 또한, TV를 이용하여 영화, 방송, 인터넷 신문, 메일, 홈 모니터링, 부재 중 방문자 확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을 보았다. 여기서 주목 할 만한 것은 드라마나 영화에 나오는 주인공들이 입은 옷들을 바로 모니터 앞에서 쇼핑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시간과 노력을 들이지 않고 구매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반면에, 과소비를 조장하고 모든 사람들의 스타일을 획일화 시키지 않을까라는 염려가 든다.
환영인사를 마치고 주방을 관람했는데 자동 인식 냉장고를 통해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있는 가전기기들을 제어하고 인터넷을 통해 요리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TV도 시청할 수 있었다. 구입한 물건을 냉장고에 넣으면, 물품 내역이 추가되고 물건의 생산일자, 유효기간도 나타나 식품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또 냉장고에 떨어진 물건들을 화면에서 알려주면서 화면상으로 직접 물건을 주문 할 수 있어서 생활에 편리함을 가져다 줄 것으로 보인다.
다음으로, 코르크 보드에 전단지를 붙이면 그에 대한 정보를 보여주고 편지를 뜯지 않아도 내용을 볼 수 있는 기능이다. 또 디지털 액자에는 명화에 대한 정보를 보여주고 이 액자에서 TV를 볼 수 있는 디지털 서비스를 이용 가능 하였다. 이때 약속시간이 되었다고 유비말러가 알려주어 옷장으로 이동을 하여 옷장 거울에서 오늘의 일정을 보고 실시간 교통정보나 오늘의 날씨에 맞는 의상을 추천해 주기까지 했다. 이 기능을 보면서 정말 나에게 필요한 기능이라고 생각이 되었다. 왜냐하면 매일 무슨 옷을 입을지 걱정을 하고 날씨에 옷을 못 맞추는 편이어서 이런 기능이 집에도 있으면 정말 편리 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벽 디스플레이가 외출할 때 소지품 리스트를 확인해 주고 자동으로 커튼을 닫고, 불을 끄고, 청소 로봇이 청소를 시작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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