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공학] 만약 내가 영어를 완전한 초보자에게 가르친다면

소개글

대학원 교육공학 시간에 제출한 보고서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는 완전한 초보자의 의미 영역을 학우들과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있는, 40~ 50대의 중년 여성으로 정의하겠습니다. 그들은 서로를 잘 알지 못하며, 해외에 가본 적도 없으며(i. e. 영어를 말하거나 들은 적이 전혀 없으며), 영어에 대해 아는 거라고는 중.고등학교 시절 수업시간에 영어를 배웠다는 기억 뿐입니다.

비록 임계가설(Critical Period Hypothesis: 제 2언어를 습득하는 데 있어 결정적인 시기가 존재하며, 그 시기를 놓칠 경우, 언어 습득이 어렵다는 가설)을 무시하는 것은 아니지만, 나는 충분히 그들이 영어로 의사소통을 하는 단계까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그들의 자긍심이 일반적으로 매우 세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위험에 처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능동적이고, 당당한 자세는 학습자간의 상호작용에 상당히 긍정적인 작용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어떤 다른 학습자들보다 감정이입에 능하고, 외향적입니다. 따라서, 나는 ‘불안’ 과 ‘자긍심’과 같은 정의적 여과기(affective filter)에 크게 주의하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