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현실주의와 르네 마그리트

소개글

초현실주의와 르네 마그리트에 대한 글입니다.

목차

들어가며.
초현실주의
초현실주의와 자동기술
초현실주의와 회화
초현실주의와 오브제
르네 마그리트
마치며.
참고 문헌

본문내용

살아가면서 미술학, 미학에 내가 흥미를 느낄 줄은 몰랐었다. 대학 진학을 위해 미술의 이론적인 부분을 암기하듯이 외워 시험 후엔 다 잊어버렸으며, 그에 따른 감동이 있을 수 없었다. 또한 예능 쪽에 재능이 없다 믿었기에, 관심조차 두지 않았었다. 하지만 형이 권해준 책 한 권이 나에게 미술에 대해서 고민을 하게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 책은 바로 “미학 오디세이”. 이 책을 보면서 미술이 세상과 동떨어져 있었던 것이 아쉬웠고 나 또한 미술에 대해 무지했던 것이 안타까웠었다. 이 책 2권의 전반적인 흐름을 이어가는 주인공이 바로 르네 마그리트였다. 또한 올 해 초, 서울 시립 미술관에서 르네 마그리트 전을 열었었다. 미술관이란 것을 처음 가 보았던 터라, 텔레비전이나 영화에서 보던 회랑만을 생각하고 유명 작가이니 그림이 몇 점 없으리라 생각했었다. 하지만 도착해서 보니, 마그리트의 그림 뿐만 아니라 상업적 목적이었던 포스터, 개인 습작들과 사진까지 전시되어 있어 볼거리가 많았다. 후회하지 않는 선택이었으며, 다음에 다른 미술전시회에 가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 한 가지 아쉬움이 남는 것은 미술학에 대해 무지하였던 터라, 그림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져 제대로 감상하지 못했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이번 학기엔 미술학 입문을 수강하였다. 이를 통해 미술에 대한 기초 지식을 쌓고자 했으며 어느 정도는 성과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제부터 초현실주의와 르네 마그리트에 대해 알아보자.


초현실주의 선언문 <브루통>
<1차 선언문> "초현실주의란 이전에 무시해 온 결합된 어떤 형태가 갖는 우월성, 꿈의 무한한 힘, 그리고 아무 이해관계가 없는 사고의 역할에 대한 믿음에 기초를 두고 있다. "
-1924년-
<2차 선언문> "예술품을 만드는 것이 중요한 일은 아니다. 우리가 거의 자각하지 못했던 아름다움이나....지금까지 표현되지 않은 것이 있는데, ....이 미개척 분야를 밝히는 것이 초현실주의의 목적이다.
-1929년-

참고 자료

초현실주의. 피오나 브래들리 저. 김금미 역. 열화당
초현실주의 미술. S.알렉산드리안 저. 이대일 역. 열화당
미학 오디세이 2. 진중권 저. 휴머니스트
마그리트. 박서보 저. 서문당
초현실주의. 조르주 세바 저. 최정아 역. 동문선
http://blog.naver.com/himammo?Redirect=Log&logNo=90012021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