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한증

소개글

다한증에 대해 조사, 정리한 것. 건강스크랩

목차

1. 다한증이란?
2. 다한증 증상
3. 다한증 종류
4. 다한증 진단
5. 다한증과 관련된 통계
6. 다한증으로 인한 일상생활 장애
7. 다한증의 원인
8. 다한증 치료법
9. 액취증이란
10. 주요 액취증의 부위와 원인
11. 액취증의 유전과 발병 시기
12. 액취증 수술법
13. 액취증 관리
14. 다한증과 액취증의 차이
15. 몸에 냄새가 덜 나게 하는 식사법
16. 건강하게 땀 흘리는 방법

본문내용

1. 다한증이란?
한자를 풀어보면 말 그대로 땀이 많다는 뜻이다. 다한증이란 자율 신경계의 이상으로 과도하게 땀을 많이 흘리는 증상을 말한다. 다한증을 구분하는 뚜렷한 객관적인 기준은 없으나 양적으로 5분 동안 100mg 이상 배출되면 다한증이라고 말한다.
전문가들은 사회적 활동에 어느 정도 장애를 받고 있는가가 진단기준이라고 한다. 가령 운동을 할 때 땀을 지나치게 많이 흘린다 해도 평상시 생활에 지장이 없으면 괜찮다는 것이다. 건강한 성인의 1% 정도가 다한증 환자로 알려져 있고, 스트레스에 의해 악화되는 특성이 있다. 다한증 환자의 23%~53% 정도가 가족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다한증이 있는 경우는 대부분이 겨드랑이의 액취를 동반하기 때문에 액취증으로 오인하기 쉽고, 또한 손발의 다한증인 경우는 지나친 발한으로 악수를 하거나, 글씨를 쓰는 일 조차도 어려움을 격기도 한다.

2. 다한증 증상
땀이 몸 전체에서 고루 분비되어 나오는 것은 정상이지만, 체온조절에 필요한 양 이상으로 계절에 관계없이 신체 특정부위 즉, 손과 발, 겨드랑이에서 땀이 줄줄 흐르는 상태를 다한증이라고 하며 이와 같이 땀의 배출이 일상생활에 불편을 초래할 정도로 심할 경우 치료가 필요하다.
다한증의 특징은 잠을 잘 때와 같은 안정 시에는 전혀 땀이 없다가 정신적으로 긴장하게 되는 상황- 처음 만난 사람과 악수를 하거나, 피아노나 바이올린 같은 악기를 연주하거나 컴퓨터 키보드를 치거나, 공놀이를 하거나, 시험을 치는 등 손바닥, 발바닥, 겨드랑이에 땀이 지나치게 많이 분비되어 항상 손에는 손수건이 필요하고, 발은 면양말을 신어도 금방 젖게 되고, 겨드랑이 땀 때문에 짙은 색상의 옷은 표가 나서 입을 수 없다.

참고 자료

1. 마이클 로이젠 외 1명(2007). 내 몸 사용 설명서. 서울 : 김영사
2. 유태우(2005). 유태우 교수의 내 몸 개혁 6개월 프로젝트. 서울 : 김영사
3. 닥터 드리클로 - 땀 고민 해결사
http://blog.empas.com/driclor/
4. 액취증 클리닉
http://blog.naver.com/merryking?Redirect=Log&logNo=70015819550
5. 매일신문 (2007.11.01). 건강 - 다한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