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진타오 집권2기 (시진핑에 대해)
- 최초 등록일
- 2008.01.10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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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7차 전국인민대표대회를 통해 중국의 후계자 구도중 시진핑과 리커창이 두곽을 나타냈습니다.
이번 전인대를 통해 시진핑이 더 높은 서열로 올라감으로써 그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이번 후계자 구도를 통해 중국이 추구하는 미래가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도 개인적인 생각을 달아 보았습니다.개인적으로는 단순한 권력으로 인한 후계자가 아닌 효율적이고 일잘하는 인물을 후계자로 선택했다 생각합니다.
목차
서론
본론
1.약력
2.소박하고 겸손한 고위관리
3. 시진핑, 상하이시 당서기직 내놓고 후계자 수업
결론
본문내용
<서론>
2007년 10월 22일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이 5년의 공산당 총서기직과 당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직을 연임함으로써 2012년까지 ‘집권2기’를 공식 개막했다. 또 시진핑 상하이시 당서기는 장쩌민 전 주석 중심의 상하이방 지원 속에 권력 서열 6위로 올라서며 후 주석을 이를 차기 대권 주자로 유력해졌다. 중국 공산당은 10월 22일 베이징 인민 대회당에서 제17기 중앙위원회 1차 전체회의(17기 1중전회)를 열고 앞으로 5년간 중국을 이끌어갈 권력의 핵심 인물인 정치국 상무위원 9명을 새로 선출했다.
후진타오 주석과 함께 우방궈 전인대 상무위원장, 원자바오 총리, 자칭린 전국정협 주석, 리창춘 정치국 상무위원 등 5명은 정치국 상무위원 연임에 성공했다. 이와 함께 시진핑 당서기와 리커창 랴오닝성 당서기, 허궈창 공산당 조직부장, 저우융캉 공안부장 등 4명이 새로 정치국 상무위원에 진입했다.
이 중 시진핑 당서기와 리커창 당서기는 ‘포스트 후진타오’ 시대를 이끌 5세대 지도자로 분류되며 후 주석의 후계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리커창 당서기가 권력 서열 7위로 밀려 남으로써 권력 6위로 올라선 시진핑 당서기가 경쟁 체재에서 한발 앞선 것으로 보여진다.
이번 공개된 권력 구도를 보면 후진타오 주석의 집권2기를 맞아 목표했던 친정체제를 구축할 것이라는 예상은 빗나간 것으로 보인다. 후 주석 직계로 분류되는 리커창 서기가 권력서열에서 상하이방의 지원을 받은 시진핑 서기에게 밀렸기 때문이다. 유력한 후계주자로 거론되는 시진핑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본론>
1.약력
이름:시진핑(習近平)
나이:54세
직책:중앙서기처 서기
계파:태자당 정찡훙 계열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