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정신과 반자본주의 심리, 루드비히 폰 미제스, 경제

소개글

루드비히 폰 미제스의 "자본주의 정신과 반자본 주의 심리" 책을 읽고 쓴 독후감

목차

1. 저자소개
2. 책 소개
3. 책 구성
4. 줄거리

본문내용

▣ 저 자 소 개
사회주의와 맞서 싸운 자유주의 사상가 "루드비히 폰 미제스" (1881~1973)

그의 생애는 연대순으로 보면 세 단계로 구분된다. 초기는 제 1차 세계대전 전과 대전 중 박사학위를 받은 젊은이로서 진로를 결정하고 군복무를 한 시기였다.
다음은 유럽에서의 양차대전 사이에 오스트리아 정부의 경제담당 고문으로 일하면서 많은 책을 저술하고 빈(Wien)대학의 강사를 겸임했다. 이 시기에 그는 자유시장 및 건전통화의 용기 있는 옹호자로서 국제적인 경제관계 회의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나갔다.
제3기는 미국으로 건너온 이후의 시기였다. 뉴욕타임스의 경제담당 편집장이었던 해즐릿의 도움을 받아 미국에 정착하며 수많은 저술과 강의를 시작했다. 64세 때 뉴욕대학교 경영 대학원에서 새로운 직책을 맡았는데 88세까지 그 직무를 계속했다.
오랫동안 미제스는‘오스트리아학파’경제이론의 지도적 대변자였다. 이 학파는 개인의 한계효용이라는 개념으로 상품의 가격을 설명하는 학설을 내놓아, 경제현상에 대해 주관적 개인적인 입장에서 접근한 특징이 있다. 미제스는 그의 스승을 뛰어넘어 현대시장경제의 매우 복잡하게 얽힌 기능뿐만 아니라 정부가 개입할 때 발생되는 경제적인 왜곡까지 다루었다.
볼셰비키 혁명이 발생한 직후 사회주의가 확산되던 시절에 미제스는‘사회주의`(1922)를 발표하여 사회주의가 작동 불가능함을 증명하고자 했다. 자유시장 경제에서 모든 경제행위는 비용과 편익을 화폐적 계산을 통해 검토함으로써 이뤄지는데 사회주의는 시장경제를 부정함으로써 경제행위의 가치를 측정할 수 없는 모순에 봉착하게 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사회주의를 비판하고 자유사회를 지키기 위해 이론적 작업과 함께 수많은 제자들을 양성했다. <자유주의>, <만능정부>, <반(反)자본주의 심리> 등 25권의 저작과 250여 편의 논문을 남긴 뒤 1973년 뉴욕에서 사망했다.

▣ 책 소 개
이 책은 사회주의가 주장하는 복지의 허구성을 논리정연하게 풀어가며 미제스가 주장하는 자본주의 경제체제야말로 정치와 문화적 자유의 근간임을 말하고자 한다.
이 책은 미제스의 아내가 남편의 강의에 남편과 동행해 달라는 요청을 받고 그때 남편이 아르헨티나 학생들에게 들려준 강의내용을 엮은 것이다. 이 강연은 현재와 미래를 위해 중요한 사상과 귀중한 자료를 많이 포함하고 있었고, 이것들이 유용하게 쓰여야 한다고 느끼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