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코스트산업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8.01.11
- 최종 저작일
- 2008.01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소개글
노르만 핀켈슈타인이 지은 전세계적인 반향을 불러일으킨 책 <홀로코스트 산업>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기존의 유대인 대학살을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한 미국계 유대인의 실체와 홀로코스트를 산업으로 사용한 사실등이 적혀있는 책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오늘날 홀로코스트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2차 대전 당시 나치의 잔인한 유대인 대량학살을 떠올릴 것이다. 1945년 1월 27일 폴란드 아우슈비츠의 유대인 포로수용소가 해방될 때까지 600만 명의 유대인이 살해당했다고 하는데 실로 무시무시한 사건이 아닐 수 없다. 이는 분명 인류의 치욕적인 부분이고 용서받지 못할 행위일 것임에 틀림없다.
그런데 책을 읽으며, 나름대로 조사해본 결과 인류역사에 있어서 홀로코스트는 유대인 학살만을 지칭하는 이야기는 아니었다. 보스니아 내전, 르완다의 종족분쟁, 킬링필드라고 불리 우는 캄보디아 내전, 교수님이 말씀하신 터키의 제노사이드 까지 인류역사에는 몇 번의 대량학살이 있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유대인 학살 빼고는 다 거의 처음 듣는 이야기였다. ‘홀로코스트=나치의 유대인 대학살’ 이라는 공식이 내 머릿속에 어느 샌가 박혀있는 것이었다. 나는 고등학교 때 이과를 나왔기 때문에 세계사를 배우지도 않았다. 정식으로 홀로코스트에 대해서 배운 적도 없는데도 홀로코스트란 단어 자체를 많이 들어 봤을 뿐더러, 그것이 유대인 대학살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나는 언제부터 홀로코스트를 알게 됐을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