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 적대적인 미국인들과 그들의 애국심

소개글

학교 강의시간에 발표준비한 자료입니다 ^ ^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미국인의 적대적 애국심에 대한 기원
● 청교도주의
● 자유
● 계몽사상
● 개인주의

2. 애국심 고취를 위한 노력
● 미국 어린이들의 애국심교육
● 미국의 애국심교육 70년대부터- ※참고자료
● 대중문화의 정치성과 조작성

3. 애국자 모습의 미국인들
● 애국적모습들
● 애국적인미국인의모습을이용한사례

4.정부에 적대적인 모습의 미국인들
●년대별 정리
● 적대적인모습들
● 애국적에서->적대적으로의변화
※영화7월4일생

5.적대적인국민정서를 돌리기위한 노력

6.미국의 애국심에 대한 재정비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한 나라의 정치문화란 국민의 정치제도나 권위에 대한 인식을 말한다. 국민의 정치에 관한 인식은 정치지도자를 선출하는 데 영향을 준다. 국민이 소유하고 있는 정치문화는 정치과정의 특징을 만든다. 정치문화는 사회의 환경에서 연유하기도 하지만, 주위의 환경을 결정하기도 한다. 미국은 그들의 건국 초부터 국민들의 정서위에 자리 잡고 있는, 국민들의 강한 애국심과, 그러나 정부에 부정에 대해서는 강렬하게 반대하는 특이한 정치문화를 가지고 있다. 미국인들의 정치문화의 몇 가지 특징을 열거해 보자.

첫 째, 미국인들은 미국의정부가 국민의 정부라고 강하게 믿고 있다. 링컨 대통령이 연설한 “국민에 의한, 국민이 실시하는, 국민을 위한 정부는 지상에서 영원하다”라는 것을 미국인들은 믿고 있다.
즉, 미국정부는 국민의 동의를 얻어 통치한다고 믿고 있다. 하지만 미국의 역사를 살펴보면 미국정부는 비민주적인 통치를 한 적이 많다. 과거에 흑인들은 노예였고, 여성들의 투표권도 20세기에 와서야 인정해 준 국가이다.
미국은 또한 소수민족에 대한 심한 차별을 한 국가이다. 또한 남쪽 주에서는 1968년에 와서야 흑․백인 간의 결혼이 가능했던 국가이다. 뉴욕 시나 시카고 등은 한 때 조직 폭력배에 의해서 통치되었다. 미국은 한 때는 인권을 위한 극심한 투쟁을 했던 국가이다. 1950년대에는 미국은 사회주의나 진보주의자들을 공공연하게 억압하기도 했다.
또한 특기할 것은 미국인들의 정치 참여율이 무척 낫다는 것이다.
대통령선거에서만 50%의 유권자들이 투표에 참여하고 있을 뿐 지방선거는 너무나 투표율이 낮아 후보자는 유권자의 15%의 지지만 획득하고도 공직에 당선되곤 한다.
이 같은 저조한 투표율로 보면 공직자들이 다수의 미국국민들은 대표한다고 주장하기는 무척 어려운 상태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미국사회에도 각종 대중 운동을 전개한 단체들이 있다. 그러나 미국 역사상, 특히 최근에는 극단적인 운동이 크게 성공한 예는 드물다. 특히 공산주의나 전체주의와 같은 운동은 한 번도 성공한 적이 없다.
또한 각 단체는 자기의 입장을 수정하여 온건파가 받아들일 수 있게 만든다.

참고 자료

*『전형적인 미국인』-Hans-Dieter Gelfert 지음 (에코리브르출판사)
*『미국학』-김형인 외 12인공동집필 (살림출판사)
*『국민의 권리』-미대사관 참고문헌 (미대사관 IRC)
*『미국문화의 몰락』-모리스 버만 지음 (황금가지 출판사)
*『미국정치문화』-권용립 지음 (삼인 출판사)
*『미국은 과연 특별한나라인가?』-김봉중 지음 (조합공동체 소나무출판사)

* 내일신문:[신문로 칼럼]한 국민으로 눈 뜨는 아침
* 한국경제:[위기때마다 돋보인 미국式 애국심, 구조에 장애될 정도로 구호품 쌓여]
* 국민일보:[나눔으로 ‘함께’] 9·11테러때 수만 봉사대…‘미국의 힘’ 과시
* 한국일보:[빅 브라더 사회 용인… 안전은 되레 후퇴]
* 주간한국:[미국 들여다보기]공격당한 미국민의 애국심
(http://weekly.hankooki.com/whan/200109/w2001092616224061510.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