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로미래로, 살기좋은도시 서평(도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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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미래로미래로

1. 네덜란드-로테르담 : 네덜란드의 제2의도시인 로테르담은 옛 도시를 복구하지 않고 20세기 초반의 열악한 노동자들의 주거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험적인 이론을 통한 도시계획으로 새로운 도시를 만들고 넓고 조직적인도심체계를 갖게 되었다.
2. 미국-샌안토니오 : ‘리버워크’를 만들면서 강과 도시의 결합으로 시민들의 삶과 공간을 유기적으로 직조해냈다. 여기서 강이 표현하는 것은 단지 자연환경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도시의 상업과문화공간과 생활을 연계시켜 이 도시의 경쟁력의 가장 큰 자산으로 하고있다.
3. 美 뉴멕시코주 샌타페이 : 이 도시 콘텐츠의 중심은 예술이다. 인디언의 독특한 건축양식인 ‘어도비 양식’으로 모든 건축물을 지으면서 이 도시의 주민들도 10명중 6명이 예술직업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문화예술의 큰 도시로 성장하였다.
4. 프랑스-릴 :‘릴’은 프랑스, 벨기에, 영국을 연결하는 한가운데 도시로 철도 산업을 통해 유라릴을 만들어 그 주위에 ‘그랑팔레’ 등 이 건설되면서 열린 문화공간으로 다시 태어났다.
5. 이탈리아-볼로냐 :역사적 건축물이 있는 도심을 공동화 시키면서 시민들이 편안하게 걸을 수 있도록, 걷고 싶은 길을 만들며 역사 속에 있는 도시를 만들었다.
6. 뉴질랜드-크라이스트처치： 어린이 중심도시를 만들기 위한 ‘평화로운 도시’ 사업으로 시민이 걸어 다닐수록 도심의 안전도가 높아진다고 생각하여 가로등설치 및 노점상을 유치하기위한 계획을 한다.
7. 日 구마모토현 아트로폴리스 프로젝트：구마모토현의 각 도시들의 문화 이미지를 위해 테크노폴리스와 함께 구현된 아트로 폴리스 프로젝트로 인해 지역이미지혁신․관광객들의 유치와 국제적 관심까지 더하고 있다.
8.아랍 에미리트 두바이：‘세계8대불가사의’라고 불리는 이 간척사업으로 인해 두바이의 해안선을 완전히 바꾸어놓고 있다. 최고급리조트․호텔의 건설로 리조트 도시로 부상하고 있다.
9. 오스트리아 그라츠 : 무어강을 가운데두고 동쪽과 서쪽은 전혀 다른 도시의 양상으로 동쪽은 세계의건축양식을 볼수 있고 서쪽을 아트존으로 설정하여 쿤스트하우스를 건설하여 문화공간으로 바꾸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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