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독후감] 한번 보면 이야기책 두번 보면 경영학책 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8.01.12
- 최종 저작일
- 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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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번 보면 이야기책 두번 보면 경영학책 을 읽고작성한 독서감상문입니다. 저의 주관적인생각을 강조하였으며
내용면에서 짜임새있고 디테일하게 서술하였고 다른 저급자료들
과는 다른 자료라 확신합니다. 필요하신분 유용하게 쓰시고
좋은결과있길 바랍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을 처음 접했던 것은 아마 1학기가 슬슬 마무리되던 어느 날이었을 것이다. 당시 교양 수업인 ‘연극의 이해’를 같이 수강하던 한 선배가 이 책을 들고 다니는 것을 보았고, 나는 평소 그 선배와 항상 같이 앉았던 탓에 자연스레 어떤 책인지 잠시 들쳐봤던 것이다. 우선 ‘경영’이 뭔지도 모른 채 단순히 하고 싶다고, 알고 싶다고 경영학부에 덜컥 들어온 나에게 이야기로 풀어서 경영이 무엇인지 친절하게 설명해 줄 것만 같은 책의 제목은 눈길을 끌게 하는데 충분히 매력적이었다. 당시 경영학부생으로서 듣는 전공 수업이란 ‘회계원리’와 ‘경영통계학’뿐이었는데 이 2과목은 내가 ‘경영학’이 무엇인지 알고자 하는데 어떠한 도움도 주지 못했다. 왜냐하면 그때 당시 내가 생각한 ‘경영학’은 회계나 통계를 포함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당시에 난 매우 짧은 생각으로 경영이라 함은 기업의 CEO들이 기업을 운영한다는 것 외에 다른 어떠한 이미지도 생각하지 못했다. 경영이라는 학문이 얼마나 다양한 갈래를 가지고 있는지 전혀 몰랐기 때문이다. 고로 너무도 막연하게 ‘경영’을 생각했던 나는 당연히 ‘경영’이 무엇인지 몰랐다. 1학기에 잠시 접했던 이 책은, 1학기 기말고사를 준비하면서 자연스레 잊혀졌었다. 그리고 지금, 2학기 Book Report 과제를 통해 다시 만나게 되었다. 1학기에 내가 이 책의 외부적인 모습, 즉 제목이나 저자, 콘텐츠(Contents)를 통해 책을 훑어보기만 했었다면 2학기에 나는 이 책의 서문부터 본문까지, 내부적인 모습 하나하나를 곱씹어보고자 했다. 아니, 곱씹을 수밖에 없었다. 이 책은 내가 제목만으로 경계심을 풀게 만들어 읽기 시작했던 책이지만, 그렇게 만만하지는 않았다. 많다고 볼 수 없는 총 5장으로 구성 된 이 책이 실생활에 접목되는 사례들이 많이 나와있음에도 불구하고 내게 어려웠던 이유는 그만큼 내가 경영학적인 지식이 부재되어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나는 책 속의 내용을 최대한 이해하고자 나의 경험과 비교해가면서 천천히 읽어나갔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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