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회 감상문

소개글

현대 음악의 이해 시간에 했던 감상문 과제임..

만점받았어요..

목차

1. 음악회 명칭
2. 일시 및 장소
3. 프로그램
4. 감상

본문내용

1. 음악회 명칭
원주시립교향악단 제26회 기획연주회 - 원주시 인구 30만 돌파 경축연주회

2. 일시 및 장소
2001. 10. 12(금) 오후 7시30분 치악예술관

4. 감상
작년 서양음악의 이해 시간 이후에 두 번째 음악회 감상문이다. 우선 원주시민의 한사람으로서 인구 30만을 돌파한 것에 대해 웬지 모를 뿌듯함을 느낀다. 음악회에 가게 된 동기는 이 음악회에서 연주하는 사람 중에 아는 사람이 있어서였다. 이름은 조수현. 알고 지낸지는 꾀 되었지만 한번도 공연을 본 적이 없어서 초대장을 받고 이번에는 무슨 일이 있어도 꼭 가야지라고 마음 먹었었다. 중간고사가 정말 낼 모레인 상황에서 가지말까 고민도 했지만 머리도 식힐 겸, 과제도 이번 기회에 할 겸해서 원주로 향했다. 7시쯤 도착한 치악예술관에는 작년과 같은 풍경이었다. 꽃다발을 들고 들어갔는데 공연장에는 갖고 가지 못하고 카운터에 맏기고 들어가야 했다. 공연 시작 전 수현이를 보려 했으나 괜히 긴장하고 있을 것 같아서 나중에 보기로 하고 연주가 시작되길 기다렸다. 마침내 막이 오르고 악기연주가 아닌 원주시립합창단의 노래가 있었다. 합창을 듣는 것도 처음이었지만 연주회라고 생각하고 온 난 깜짝놀랐다. 내 백성아라는 노래를 했는데 역시나 어디서 들어본 노래는 아니었다. 영어인지 불어인지 가사의미도 잘 모르겠고 마냥 라이브로 듣는 성악 목소리가 듣기 좋았다. 그리고 까투리 타령에서는 또 한번 깜짝놀랐다. “까투리~~까투리~~사냥을 나간다~” 이런 노랫말이 있었는데 많이 들어 본 노래였다. 그런데 이곡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