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서적감상문]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를 읽고

소개글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를 읽고작성한 독서감상문입니다. 저의 주관적인생각을 강조하였으며 내용면에서 짜임새있고 디테일하게 서술하였고 다른 저급자료들
과는 다른 자료라 확신합니다. 필요하신분 유용하게 쓰시고
좋은결과있길 바랍니다

목차

1. 모든 선택에는 반드시 끌림이 있다 (첫만남)
2. 끌림을 유지하는 1%의 차이 (관계의 발전)
3. 끌리는 사람은 이렇게 관계를 유지한다 (지속되는 만남)

본문내용

겨울이 왔고 한 해가 벌써 저물어가고 있다. 대학교에서 생활을 한지도 벌써 1년이 지난 것이다. 1년 동안의 대학생활을 돌이켜보면 내가 고3때 그토록 꿈꾸고 바랬던 대학생활을 제대로 즐긴것인지에 대한 회의감이 들때가 많다. 고3때는 누구나 그랬듯이 ‘대학가면 공부 열심히해서 장학금 받아봐야지’, 또 ‘동아리 가입해서 대학생활을 즐겨야지’란 생각을 갖고 있었다. 하지만 막상 대학에 입학하고 나서, 그것들 중에 제대로 실행한 것은 없으며 어찌보면 고3때보다 더 생기없는 삶을 산 것 같다. 무엇보다 난 많은 사람들을 만나보고 싶었다. 나와 다른 곳에서 다른 경험을 하며 살았던 친구들과 만나서 그들의 얘기를 듣고 나도 그들에게 나의 얘기를 해주며 좋은 친구관계를 맺고 싶었고, 그들에게 난 좋은 친구로써 기억되고 싶은 소망이 있었다. 하지만 과연 그것 또한 제대로 이루어졌는지 알 수 없다. 그런데 원론 과제로써 이 책을 접하고 읽으면서, 나는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만들기 위해서 단순히 내가 원하고 바란다고 그것이 이루어질 수 없었던 것을 깨달았다. 난 단지 그러길 바라는 것이 아닌 끌리는 사람이 되기 위한 노력을 했어야 했다. 하지만 나는 대학교 1년동안 아무런 노력을 하지 않은 것이다.

1. 모든 선택에는 반드시 끌림이 있다 (첫만남)

대학교에 갓 입학했을때 나의 첫느낌은 다른 사람들에게 어땠을지에 대한 생각이 문득 들었다. 사람들은 자기 좋은 식으로 생각하는 본능적인 부분이 있기 때문에 나도 ‘다른 사람들에게 내 인상은 좋았을거야.’ 라는 당연한 자만심을 갖게 되었다. 하지만 이건 내 스스로의 추측일뿐 어느 하나 검증된 논리가 아니다. 나는 ‘내 인상이 좋았을거야’라고 판단하기보다는 ‘내 인상이 나쁘지만은 않았을거야’라고 생각 했어야 설득력을 얻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나는 ‘내 인상이 좋았을거야’란 거만한 생각으로 삶에 변화를 가져다 줄 아무런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책을 보면 끌리는 사람이 선천적으로 타고 났다기 보다는 스스로의 노력으로 누구나 끌리는 사람으로 변화될 수 있음을 알려준다. 끌리는 사람이 되기 위해 제시된 첫 번째의 노력은 ‘첫 만남’의 중요성을 사람들로부터 상기하라는 것이였다. 사람들의 심리엔 닻내리기 효과(Anchoring Effect)와 초두효과(Primacy Effect)라는 것이 존재하는데 이는 사람들이 어떤 사물이나 사람의 정보에 대해 처리하는 과정에서 초기정보를 중시하는 경향을 보이는 것을 말한다. 즉 사람의 경우에는 첫인상에 있어서 닻내리기 효과와 초두효과가 발생하는 것이다. 첫인상이 좋았던 사람은 타인에게 있어 긍정적인 사람으로 여겨지지만 첫인상이 나빴던 사람은 그를 처음 본 사람으로 하여금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 만든다. 때문에 사람들의 심리적 요인 때문에 닻내리기 효과와 초두효과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또한 한번 인식된 첫인상이 웬만해선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바꾸지 않는 다는 점에 있어서 첫인상의 중요성이 한번 더 강조된다. 최근 대통령 선거가 다가오면서 대통령 후보자들에 대한 지지율 조사가 많이 이루어 지고 있다. 후보들 중 이명박 후보는 BBK 사건 연루 등 부정적인 사건들로 인해 어느정도 대선에 타격을 줄 것이라 사람들이 예상했었다. 하지만 여전히 이명박 후보의 지지율은 1위이며, 2위 후보와의 지지율 차이가 엄청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