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츠담과 베를린의 궁전과 공원들

소개글

*포츠담과 베를린의 궁전과 정원*
Ⅰ. 개요
독일의 브란덴부르크 주 포츠담과 베를린에 위치하고 있고, 1990년 최초 등록 되었고, 1992, 1999년에 확대 지정되었다. 베를린까지 뻗어있는 여러 성과 공원이 하나의 예술작품처럼 조화를 이루고 있다. 문화유산으로 게오르크 벤체슬라우스 폰 크노벨스도르프가 설계한 상수시 궁전, 건축가 요한 고트프리트뷰링이 설계한 “중국 정자”, 역사적으로 중요한 물레방아 , 새 궁전, 고전양식으로 지은 샤를로텐 호프 성 등이 있다. “프로이센의 베르사유”라고도 부른다. 그 외에 바벨스베르크 성과 정원, 대리석 궁전과 노이에 가르텐의 체칠리엔호프 성, 공작새의 섬, 글리니케 성과 사크로프 성이 있다.

목차

Ⅰ. 개요
Ⅱ. 역사
Ⅲ. 포츠담과 베를린의 여러 궁전들
Ⅳ. 궁전과 더욱 빛나게 하는 공원
Ⅴ. 맺음말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개요


독일의 브란덴부르크 주 포츠담과 베를린에 위치하고 있고, 1990년 최초 등록 되었고, 1992, 1999년에 확대 지정되었다. 베를린까지 뻗어있는 여러 성과 공원이 하나의 예술작품처럼 조화를 이루고 있다. 문화유산으로 게오르크 벤체슬라우스 폰 크노벨스도르프가 설계한 상수시 궁전, 건축가 요한 고트프리트뷰링이 설계한 “중국 정자”, 역사적으로 중요한 물레방아 , 새 궁전, 고전양식으로 지은 샤를로텐 호프 성 등이 있다. “프로이센의 베르사유”라고도 부른다. 그 외에 바벨스베르크 성과 정원, 대리석 궁전과 노이에 가르텐의 체칠리엔호프 성, 공작새의 섬, 글리니케 성과 사크로프 성이 있다.


Ⅱ. 역사
◦ 1712~1786년 : “원로 프리츠” 라 불렸던 프리드리히 2세가 생존한 기간
◦ 1740년 : 프리드리히 2세가 프로이센 왕이 됨
◦ 1745~1747년 : 상수시 궁전을 지음
◦ 1750~1753년 : 프랑스 철학자 볼테르가 상수시에 거주
◦ 1754~1756년 : “중국정자”를 지음
◦ 1770년 : “용의 정자”를 지음
◦ 1771~1774년 : “노이에 카머”를 지음
◦ 1795~1861년 : 프리드리히 빌헬름 4세의 생존 기간
◦ 1825~1827년 : 프로이센의 카를 왕자를 위해 글리니케 성을 지음
◦ 1945년 8월 : 체칠리엔호프 성에서 포츠담 조약에 서명함


Ⅲ. 포츠담과 베를린의 여러 궁전들

상공에서 찍은 궁전과 공원의 모습

프리드리히 2세가 손수 스케치했다는 여름별장으로 상수시는 프랑스어로 “근심이 없다”라는 뜻이다. 1745~1747년에 건립되었으며 프랑스를 좋아했던 왕이 베르사유궁전을 모방하여 만들어 “프로이센의 베르사유”라 불린다. 하지만 화려하진 않고 소박하고 푸근한 것이 차이점이다. 반월형의 열주 사이에 위치하는 북쪽 출입구를 이용하면 단층 구조의 궁전으로 진입하게 되고, 계속 나아가면 벽감과 덩굴로 장식된 6개의 계단형 테라스인 바인베르크테라세를 만나게 된다. 남쪽 입구는 사암으로 빚은 36점의 조각과 그 사이에 낸 커다란 창문으로 장식되어 있다.

참고 자료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마르코 카타네오, 자스미나 트리포니 지음. 김충선 옮김) 2004. 생각의 나무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타히르후세인 지음. 박영구, 최병연 옮김) 2003. 베텔스만 코리아(주)
▶ naver블로그 : UNESCO세계문화유산기행 (사진참고)
(blog.naver.com/unesco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