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A+] 누구나 창의적인 사람이 될 수 있다`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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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창의적인 사람이 될 수 있다`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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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성공을 거둔 CEO들 중 대부분의 경우 이들에게 오늘의 그들이 있게 만든 것은 바로 창의력이다. 단지 이 한 문장의 사실만 보더라도 급격하게 변하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창의성의 중요성은 거듭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창의성만 있으면 무엇이든지 가능할 법 하다. 하지만 앞서 말한 창의적인 CEO들이 더욱 빛나고 대단해 보이는 이유는, 바로 창의적인 사고를 한다는 것이 매우 힘들기 때문일 것이다. 어린 시절부터 끊임없이 창의성, 창의적 사고, 지겹게도 들어왔고, 이를 얻기 위해 별별 짓을 다하는 요즘 사람들이지만, 어째서 이 창의력이라는 것을 얻기가 이리도 힘이 드는 것일까? 로니 호로위츠의 ‘누구나 창의적인 사고가 될 수 있다’라는 책은 바로 이러한 많은 사람들의 고민을 풀어주기 위해 우리 앞에 나타났다. 로니 호로위츠는 창의적인 사고를 하기 위해 어떠한 방법을 따르기를 권유하고 있는데, 바로 창의적인 사고과정에 다다르기 위한 ASIT가 바로 그것이다.
 
ASIT에 들어가기에 앞서, 창의성이란 도대체 무엇일까? 창의성의 사전적 의미는 ‘새로운 것을 생각해 내는 특성’이다. 그렇구나. 새로운 것을 잘 생각해 낸다면 급격하게 요동치며 변화하는 시대에서 다른 사람들보다 먼저 새로운 무언가를 내놓을 수 있게 되고, 이것은 성공적인 CEO가 되는 확률을 높여준다. 그렇다면 창의성을 얻기 위해서는 도대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 정말 아주 간단하게 세가지 방법이 있다. 첫 번째는 바로 창의적인 사람이 무엇을 어떻게 하는지, 일반 사람들과는 도대체 무엇이 어떻게 다르기에 이러한 차이를 만들어내는지 연구하는 것이다. 두 번째는 창의적인 사람들이 사고하는 방식을 최대한 연구하고 자기 자신도 그와 비슷한 사고방식을 하게 만드는 것이다. 그리고 세 번째는 이러한 창의적인 사람들이 만들어낸 결과를 연구하는 방법이 있다. 놀랍게도 로니 호로위츠는 수많은 창의적인 결과물을 연구한 결과 일정한 방법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그리고 이를 연구해서 나온 성과가 바로 ASIT이다.
 
창의성, 창의적인 사고가 바로 이러한 것들이며, 이렇게 해서 습득할 수 있구나 하는 점들은 대충 이해가 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들의 창의적인 사고를 방해하는 요소가 있으니, 그것은 바로 두뇌의 예측력과 고정관념이다. 사람들은 흔히들 ‘고정관념을 벗어던져라’라고 말한다. 당연하다고 생각되는 어떠한 현상에 직면했을 때, ‘아 이건 당연해’ 라고 바로 수긍하기 보다는, 당연하게 보이는 현상일 지라도 끊임없이 의문을 제기하는 것이 창의적인 사고의 시발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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