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A+]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를 읽고..

소개글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를 읽고..작성한 독서감상문입니다. 저의 주관적인생각을 강조하였으며내용면에서 짜임새있고 디테일하게 서술하였고 다른 저급자료들
과는 다른 자료라 확신합니다. 필요하신분 유용하게 쓰시고
좋은결과있길 바랍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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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에는 프롤로그에서 저자가 언급한 것과 같이 끌리는 사람이 되기 위한 `특별한` 비법은 없었다. 책을 읽다보면 간혹 심리학적 이론이 제시되기는 하지만, 전반적으로 제시되고 있는 내용들은 나의 모습이었으며 또한 내 주변 사람들의 모습이기도 하였다. 이처럼 책을 읽으면서 어떤 부분에는 공감하면서, 또 어떤 부분에서는 반성을 하면서 읽을 수 있어서 좋았고 때로는 비즈니스 측면에서의 끌리는 인간상에 대하여 언급되어 있어서 경영학도의 입장에서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지금부터 내가 이 책을 보고 느꼈던 점, 기억에 남았던 점들을 책의 구절을 인용하여 써내려가고자 한다.
 
`첫인상, 웬만해선 바뀌지 않는다`
 
나의 경우 처음 만나는 사람들과 활발하게 말을 잘하는 성격이 아니다. 게다가 얼굴 인상도 좋은 편이 아니라서 대부분의 친구들이 나를 처음 봤을 때 엄청 무뚝뚝하고 말도 잘 안할 것 같이 보였다는 말을 하곤 한다. 그런 친구들 중 몇몇은 그러한 나의 첫인상 때문에 나에게 선뜻 접근하기가 힘들었다는 친구들도 있었다. 나 또한 다른 사람들을 볼 때도 그 사람들과 직접 이야기를 나누고 친해지기 전까지는 그 사람이 처음 보인 첫인상으로 판단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나의 그러한 판단은 사람들을 알고 나면 틀리는 경우가 많아서 앞으로는 첫인상만 보고 섣부르게 사람을 판단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신은 마음을, 사람은 겉모습을 먼저 본다`
 
실제로 사람들을 처음 만날 때 성별을 불문하고 옷을 너무 튀지 않으면서도 감각 있게 입은 사람들에게 그렇지 않은 사람들 보다 더 호감이 간다. 또한 짧은 시간에 한 해서지만, 외모가 출중한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 보다 호감이가고 관심이 가는 것 또한 사실이다. 그러나 이처럼 겉모습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것이 어쩔 수 없다지만 그것에 지나치게 집중하는 것 또한 좋지 않다는 것을 직접 경험한 적이 있다. 나는 중학교 시절 때 다른 반 여자아이를 철저하게 겉모습, 특히 얼굴을 보고 항상 상냥하고 어린 아이같이 착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좋아했었던 적이 있다. 그러나 나중에 직접 연락을 해보고 이야기를 나누고 나서 나의 상상과 다른 모습을 보고 실망을 한 기억이 있다. 이 사례를 통하여 그 친구의 개인적인 측면에 대하여 말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고 나의 오류를 지적하고자 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의 겉모습으로 그 사람을 판단하고 잘못된 결론을 내리는 것은 크고 작은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첫인상에서 겉모습이 중요하다는 저자의 입장에는 동의하지만 겉모습에 대한 집착은 지양하여야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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