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평가 자료]나쁜 사마리아인들 독후감상문- 개인적인 생각과 교훈을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08.01.15
- 최종 저작일
- 2008.01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500원
소개글
나쁜 사마리아인들을 읽고 책의 핵심적인 내용과 그에 대한 저의 개인적인 생각을 체계적으로 작성해 서울 소재 명문대에서 A+을 받은 자료입니다.
처음등록하는 자료이니 그대로 쓰셔도 무관할듯합니다.
목차
나쁜 사마리아인들 독후감상문- 개인적인 생각과 교훈을 중심으로.
목차.
서론- 나쁜 사마리아인들, 내용분석과 핵심을 찾아서.
본론- 나쁜 사마리아인들, 무엇을 말하는가?.
- 나쁜 사마리아인들이 말하는 그 의미와 의의는 무엇인가?.
- 나쁜 사마리아인들이 전해주는 교훈과 시사점을 찾아서.
결론- 나쁜 사마리아인들, 개인적인 생각을 중심으로.
본문내용
이 책은 장 교수가 처음으로 현실로서의 경제학 전반에 대해, 그것도 경제학자가 아닌 보통 사람들을 염두에 두고 쓴 책이다.
때문에 이 책은 [사다리 걷어차기](2004)나 [국가의 역할](2006)처럼 학술적인 것도 아니고, [쾌도난마 한국경제](2005)처럼 우리나라에만 포커스를 맞춘 것도 아니다.
이 책은 ‘개방’과 ‘세계화’ 외에는 ‘달리 대안이 없다’는 신자유주의적 조류가 어딘가 잘못된 것 같음에도 불구하고 딱히 반박할 논리를 찾지 못해 곤혹스러워하는 모든 이들에게 들려주는 장 교수의 경제학 이야기 아홉 마당인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은 이제까지의 장 교수 책과는 문체나 구성 방식 자체가 다르다. ‘미국의 양심’이라는 노엄 촘스키에 의하면, 이 책은 “독자들을 깜짝 놀라게 할 정도로 생생하고, 풍부하며, 명료하다.”.
또 영국에서 발간되는 [가디언]의 경제부장 래리 엘리엇 같은 이는 “최고의 책이다. 탄탄한 연구를 기반으로 아름답게 서술된 이 책은 그야말로 경제학의 파노라마”라고 격찬한다.외국인 투자 규제의 필요성 여부를 떠나 외국인 투자의 실질적인 규제가 가능하지 않다는 주장은 어떻게 보아야 할 것인가?.
나쁜 사마리아인들의 주장에 따르면, 이제 초국적기업들은 어느 정도 ‘원하는 곳이면 어디든지 갈 수 있는’ 상태가 되었기 때문에 ‘마음에 들지 않으면 발을 빼는 방식’으로 외국인 투자를 규제하는 나라들에게 본때를 보일 수 있다. (그렇다면) 어째서 개발도상국들로 하여금 외국인 투자를 규제하는 능력을 제한하는 국제 협정에 빠짐없이 서명하게 하려고 기를 쓰는 것인가?.
신자유주의 정통파는 시장의 논리를 따르는 것을 좋아하니까 어떤 방법을 선택할 것인가 하는 것은 개발도상국에게 맡겨 두면 되지 않겠는가? 외국인 투자자들이 우호적인 나라에 대해서만 투자 결정을 내린다면 그것만으로도 해당 개발도상국에게 벌을 주거나 상을 주는 일이 되지 않겠는가?.
부자 나라들이 개발도상국들에게 이런 제한을 부과하기 위해 국제 협정에 의지하고 있는 상황이야말로 외국인 직접투자의 규제가 효력이 없다는 나쁜 사마리아인들의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드러내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